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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 going_

논현동 '나띵베러' study 모임

 논현동 '나띵베러'

 

오늘 점심은 스터디가 있어 이렇게 간단히 떼우게 됐네요

밥심으로 사는 제겐....너무 배고픈 점심이었어요 ㅠ-ㅠ

 

 

저번주부터 시작하게된 영어 수업 덕에 점심시간을 쪼개어

덕분에 다이어트까지....?;;;;

너무 늦었나 싶지만 늦었다고 생각할때가 빠른것 같아...

정말 취약한 영어를 기초부터 스터디 하게 되었어요. 아직 갈길이 너머너무 험난한 ㅎ

 

 

 

완전 기초부터 열심히 열심히.

나띵베러 라는 카페는 회사 근처에 있는 카페인데 점심엔 조용하고 좋더라구요

게다가 오늘은 운이 좋은지 나띵베러 사장님이 특별할인에 쿠키 서비스까지_

그리고!! 아메리카노랑 자몽에이드를 특별히 무한 리필해주시겠다고 하셔서..아낌없이 리필요청까지.

(대신 어쩌다 한번 계실때만 해주신다는_없을때 와서 저번처럼 달라고하면 안된다고 당부말씀_ㅎ)

 

 

 

 

 

입으로 들어가는지 코로 들어가는지 한시간안에 먹으며 배우려니

시간이 이렇게 소중한지 새삼 느낀 점심이었어요 ㅠ-ㅠ

간단해도 크로상속 알찬 구성으로 맛있게 너무 잘 먹은 크로상샌드위치

거기다 녹차 롤케잌까지 한입_

이제부터 점심 스터디는 이곳으로 장소 확정_!!

 

 

 

그리고 어색한 셀프샷_

뭐하냐고 한소리 들었네요........ㅎ

 

늘 그냥 밥먹고 보내는 시간을 이렇게 사용하니

뿌듯하고 꽉찬 기분이라 배는 좀 덜차도 마음이 가득한 하루인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