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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 going_

에스뜨레노 리앤쵸이-따끈한 드레스 나온날

@청담동 에스뜨레노 웨딩 드레스 샵


우리사무실에서 1분거리에 있는
에스뜨레노 리앤쵸이 드레스 샵_


내눈에 띈_
아직 완성도 되지않은 따끈한_드레스


정팀장님이 손수 만들어주신 떡볶이_
너무맛있어서 비법을 물었더니_
다름아니 케찹이 히든카드였다_
나도 다음엔_도전_


드레스 샵은 처음 와본거라 그런지_
조금 낯설기도하고_신기하기도 하고_


아_이렇게 만들어지는 구나_
마치 요술을 부리는 것 같은 신기함_


아름다운 드레스 한벌을 위해_
들어가는 정성이 이렇게 크단 걸 새삼 많이 느끼고 온_


짜잔_
떡볶이 먹다말고
보화씨 한번 입어볼래?_
우와_진짜요? 바로 실행에 들어가는_


어색어색_
뻘쭘뻘쭘_
쭈삣쭈삣_


어색해서 일그러진 내입_
불쌍해서 가려주기_HA HA


생각보다 작고 통통하다며 웃으시는 팀장님_
열심히 사진 찍어주는 울 딩딩 주임_


사진찍느라고 고생했어여_
담엔 내가 찍어주겠어효^^_


다음 따끈한 드레스가 나오면
근땐 딩주임이 입어보기_


너무도 예쁜 블루 드레스_
화보촬영도 전에 내몸을 거쳐간_
사랑스런 요 녀석_
많은 신부들을 빛나게 해주세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