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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디크 룸브로단로 향수[탑노트: 불가리안 장미] 딥디크 룸브로단로[L'Ombre Dans L'eau] 얼마전 일본에 다녀온 친구에게 부탁해서 선물받은 딥디크 룸브로단로 향수 소개해 드릴게요 처음으로 사용해 보는 향수 인데, 우선 첫 개봉 느낌부터 디자인과 느낌이 너무 마음에 쏙 들었던 향수예요 딥디크의 베스트셀러인 룸브로단로는 딥디크의 친구였던 Mrs, Merwin이 정원에서 가꾸던 브랙커런트 잎과 장미꽃잎의 향기에 영감을 얻어 탄생되었다고 해요 룸브로단로의 탑노트는 불가리안장미, 하프노트는 블랙커런트잎(까막까치밥 나무잎), 베이스노트는 앰버라고 하네요^^ 처음 상자에서 꺼냈을때 제일 먼저 들어왔던건 브랜드 스티커와 패턴이었어요 딥디크는 향마다 각기 다른 패턴의 스티커가 붙어 있다고 해요^-^ 룸브로 같은 경우, 처음 뿌렸을때 향이 너무 강해서 숨을 .. 더보기
역삼동맛집 나인텐데이(910day) 조개찜 나인텐데이[910day] 제법 쌀쌀한 바람이 부는 요즘, 자주 찾게 되는 맛집 한군데 공유할게요 위치는 역삼동 버드나무집 뒷편에 있는 나인텐데이 혹은 910day 라고 불리는 퓨전 조개찜 집 이예요 외부에서 본 풍경_ 조개찜집 치고는 상당히 고급스러운 분위기죠_?^-^ 그리고 이건, 내부 사진이예요. 일찍 도착하는 바람에 손님이 없어 다행이었지요 가끔 분위기도 내고 싶은데, 음식은 편하게 먹고싶을때? 뭔가 독특한 매력이 있는 곳인것 같아요 주문전 화장실에 손씻으러 갔는데 구일공 탄생일화가 예쁘게 붙어 있더라구요 맛있는 요리를 만들기 위한 노력의 스토리가 엿보이는 대목이었어요. 그리고 저 귀여운 일러스트 그림은 사장님이 직접 그리신 거라고 하네요^^ 역시 분위기만 봐도 느꼈지만 센스가 넘치시는 분인것 같아.. 더보기
겨울철 건조해진 피부를 위한 뷰티 습관 피부노화의 원인이 되는 건조함과 각질 겨울철이 되면, 찬바람이 직접 피부에 닿으면서, 피부가 쉽게 건조해 지죠. 또한 그런 건조함은 노화를 촉진 시키게 되어 더욱 피부에 세심한 관심과 관리가 필요한 것 같아요 겨울철 피부관리의 포인트는 피부표면의 각질제거와 건조함을 완화 시킬수 있는 충분한 수분 보습이랍니다. 작지만 제가 하고있는 작은 습관들을 한번 포스팅 해볼게요_ 스킨레브 아르간엠오일 4계절내내 사용할 수 있는 오일이예요. 특히 겨울철엔 더 많이 듬뿍 사용하게 되는. 여러가지 아르간헤어오일을 사용해 봤는데, 스틸레브 아르간오일은 우선, 양부터 다르고 헤어 뿐 아니라 바디까지 사용할 수있어 펑펑 맘껏 헤어와 몸에 보습을 주고 있답니다. 아침에 정신없이 출근 해서 부시시 했던 절 정돈해준답니다.ㅎ 땡기는.. 더보기
논현동 '나띵베러' study 모임 논현동 '나띵베러' 오늘 점심은 스터디가 있어 이렇게 간단히 떼우게 됐네요 밥심으로 사는 제겐....너무 배고픈 점심이었어요 ㅠ-ㅠ 저번주부터 시작하게된 영어 수업 덕에 점심시간을 쪼개어 덕분에 다이어트까지....?;;;; 너무 늦었나 싶지만 늦었다고 생각할때가 빠른것 같아... 정말 취약한 영어를 기초부터 스터디 하게 되었어요. 아직 갈길이 너머너무 험난한 ㅎ 완전 기초부터 열심히 열심히. 나띵베러 라는 카페는 회사 근처에 있는 카페인데 점심엔 조용하고 좋더라구요 게다가 오늘은 운이 좋은지 나띵베러 사장님이 특별할인에 쿠키 서비스까지_ 그리고!! 아메리카노랑 자몽에이드를 특별히 무한 리필해주시겠다고 하셔서..아낌없이 리필요청까지. (대신 어쩌다 한번 계실때만 해주신다는_없을때 와서 저번처럼 달라고하면 .. 더보기
눈꽃같은 말티즈 '마리' 분양 STORY 2012년 1월 22일 친구가 기르던 '규리'라는 말티즈가 숫컷 한마리 암컷 한마리 이렇게 사랑스러운 아가를 힘겹게 탄생시켰어요 두마리중 숫컷이었던 아이를 경쟁을 뚫고 제가 분양받게 되어 '마리'라는 이름으로 새 가족으로 맞이 했답니다. 태어나고 젖뗄때 까지는 데려 올수가 없어서 3월이 지나고서야 데리고 왔었어요 기다리는 동안 하루가 멀다하고 맞이할 준비하느라 설레였던 것 같아요 가지고 놀 장난감도 미리 준비 해 주었는데 얼마나 잘 가지고 노는지 지금 다 헤졌는데도 마리 보물 1호랍니다..... '도깨비방망이'라고 하면 저것들을 물고와서 던지고 놀고 잘때 베고 자고. 버리질 못하고 있어요 ㅠㅠ 예방접종을 직접 해주려고 약 사서 주사 놔주던 생각이 나네요 처음에 잘 못해서 두어번 찌를때 얼마나 눈물이 찔끔.. 더보기
여기는~롯데월드~♡ 정말 정확히 기억도 안날만큰 너무너무 오랫만에 가본 롯데월드_ 6년전인가 7년전인가 그것도 아주 잠깐 가보고 지금껏 못가봤던_ 드디어드디어 발도장 쿵_ 도착하자마자 산것은 어릴때나 지금이나 목줄과 리본머리띠_ 남들시선이 중요하지 않은 이곳_ 당당히 리본머리띠하고 하루종일 돌아다니기_ 놀이기구도 놀이기구 이지만_ 여기저기 선물가게와 사탕가게를 그냥 지나치지못하고 넋을 놓고 다녔던_ 좋다고 몇개집어들어 사놓고 한입베어물고 너무달아서 결국 다 버렸던...ㅜㅜ 끊임없는 군것질_ 그리고 먹을때마다 잘 흘리는 날 위해 하루종일 고생하는 하얀티_ 담부턴 검정티만 사입어야 겠다.... 먹고 또 먹고 떡볶이에 맥주 상당한 궁합이었다. 놀이기구를 모조리 타겠다 다짐하고 갔건만 역시 옛날 과는 틀린지 기다리는것도 너무 힘들.. 더보기
상암월드컵경기장_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 이게 벌써 5월 16일날 있었던 평가전이네요_ 포스팅 뜸한거 또 한번 스스로 반성_ 태어나서 정말이지 처음~으로 가본 상암 월드컵경기장_ 늘 밖에서만 맴돌다 축구장은 들어가본적이 없었는데_ 이날 기분은 말 못할 정도로 두근두근두근두근_ 비록 좋은 자리가 아닐지라도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저 넓은 푸른 운동장이 가슴을 벅차게 했던_ 그리고 붉은색의 물결이 너무나도 아름다웠던_ 사람이 어찌나 많던지, 이마트가서 요 치킨하나를 사려고 거의 한시간을 기다린듯_포기할까 했지만_오기가생겨 끝까지 기다리다 사온_ 이외로 맛도 쫌 괜찮았던 이마트표 치킨치킨_(또 치킨이군....) 갑자기 가는 바람에_빨간티를 준비못한 김뽀 1인_ㅠㅠ 대신, 빨강이 수건 준비 어깨에 두르고 다니기_히히 난 왜 집에 빨간티 한장 없는걸까..... 더보기
고대 프라이팬 치킨_and 민들레영토 회보다는 육류에 강한_ 물론 회도 맛있지만_ 회보다는 고기_그리고 특히 닭고기를 너무 좋아하는 나에게 다가온 프라이팬 치킨_ 난 세상에 프라이팬 치킨이 뭔지도 알게 된지 얼마안됐다는_ 굽네치킨이 젤 맛있는지 알고 그것만 먹다 친구따라 고대에서 지희언니가 프라이팬치킨집을 운영한다는말에 멀지만 졸졸따라 간곳_ 먼저 군침 쓰읍_ 실내 분위기도 아기자기하고, 담배연기 없는 쾌적한 실내에 뼈없는 치킨과 함께 어우러진 포테이토까지_ 단번에 반해버린 요 녀석_ 난 참_ 먹을거에 무지무지 약하다 ㅜ-ㅜ 둘이먹으러갔으면서 욕심에 곱배기치킨을 시켜버린_ 저많은걸 우린 다_먹었다는_ 그리고 내가좋아하는 또 한곳_ 경희대 민들레영토_ 음료만 마시면 아쉬우니 민들에 영토를 가서도 꼭 무언갈 시켜먹는 식신 1인_ 그래도 이날은 .. 더보기
한국워터테크놀로지,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 지난 6월 9일에서 12일 까지 coex 에서 있었던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_ 참여업체 한국워터테크놀로지 미쯔이 조인식 바로다음주에 진행된 전시회_ 미쯔이와 전시회 두개를 함께 진행하다보니_혼자 많은 부담과 스트레스를 겪었던_ 독립부스가 아니라 기본부스여서 특별한 인테리어를 하지않고 들어갔지만 이래저래 준비하고 신경쓸게 많았던_ 그리고 그만큼 또 뿌듯함과 보람을 느꼈던 그린에너지전_ 기본부스임에도 혼자 준비한 첫 전시회다보니, 그냥 기본만 하자 그래놓고도, 다른 부스에 비해 초라해 보일까, 혼자 근심이 가득했었던_ 아직 독립부스까지 활용하며 화려하게 할 필요는 없지만, 열심히 공부를 한후 시험시간이 다가오면 하루만 더 일찍 할 걸 같은 그런 아쉬움_ 차려놓고보니 썰렁했지만 그래도 혼자 낑낑이라고 해.. 더보기
강가의 성 펜션/강원도 홍천_여름 첫 나들이 올해엔 열심히 운동해서 여름에 수영장을 가리란 다짐관 달리, 또 여전히 먹을걸 못끊고 열심히 폭식한탓에 비키니는 잠시 물러나 주세요_하며 수영장은 올해도 포기_haha 아직 회사에서 휴가를 받은 상태가 아니지만, 토요일과 일요일이 나에겐 매주 있다는거_ 여름만되면 주말마다 피곤함을 무플쓰고 열심히 놀러다니기 STARY!!!! 그 첫 Start인 강원도 홍천의 강가의 성 펜션_ 버스타고 아주 잠시 눈 부친 사이 금새 도착한 곳_생각보다 멀지않아 피곤하지 않게 홍천도착_ 그리고 사장님의 친절한 배려로 터미널에서 부턴 사장님차 타고 펜션으로_ 정말 너무 아기자기하고 더불어 수영장까지 있어 너무 좋은곳_ 아이들을 위한 미니 물놀이공간까지_ 그리고 강가의 성이란 펜션이름에 걸맞는 팬션 바로앞 강가_ 다슬기가 정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