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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 맛집 포차프린스+스티커사진=찐따모임ing 나의 포스팅 제목의 비밀은 요것_강남역 맛집 포차프린스 단어를 넣어 올리면 담에 도쿠리준대서 나도모르게 그만..ㅋ 도쿠리가 문제가 아니라 생긴지 얼마 안되서인가 분위기도 서비스도 모두 좋은곳_거기다 내가 제일중요시생각하는 안주까지 합격~~~땅땅땅_히히 저 안주이름이 뭐였더라 차돌백이 뭐였는데 암튼_고기는 다 맛있다 ㅡㅡ;;;두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랫만에 우리 인구랑_참_나보다 어린 내동생_나보다 오빠같다_ㅋㅋㅋ 듬직한 우리인구_ 그리고 게으른 회장이었던 내 덕에 모임추진을 도맡아하다 회장 넘겨줘버린 현재 찐따회장 정재_haha 그리고 19살 꽃다운나에에 처음봤던 지연이_어느새 우리 지연이도 23이나 됐다_그럼 난...대체....얼마나 늙은거야 ㅠ 그리고 이제 2주후면 캐나다로 떠나는 우리.. 더보기
신림 정성본 and 논현 매운갈비찜_ 공휴일이지난 지난 3월 2일_갑자기 정성본 샤브샤브가 또 먹고싶어진 정성본 매니아_ 신림동에 한군데 있다는 것을 알고 동생에게 가자고 징징_소원성취하러 도착_ 그런데 뚜둥_역시 모든지간에 본점을 따라갈순 없는건가 보다_ㅠ-ㅠ 너무나도 먹고싶었던 그맛이 아니었던 그곳_ 그래도 뭐든 잘먹는 우린 "뭐야 이게 아닌데 아닌데" 하며 칼국수에 죽까지 다~~~~~~~먹고 나왔다는_그리곤 배불러서 비틀비틀_집에가서 둘다 바로누워서 호흡곤란 일으킨 날_본점보단 못하지만 그래도 맛있다^-^& 내가 부러워하는 내동생 이마. 동생은 너무 넓고 훤해서 싫다 하는데 난 오히려 넓고 훤하고 동그랗기까지해서 부럽다 이쁜이마라고_ 그래서 앞머리 짜른다고 했을때 반대표 1표_haha 그리고 요긴_요즘들어 자주가는 회사옆 맛집 늘벗골_.. 더보기
한국워터테크놀로지_새로장만한 루믹스 @in 한국워터테크놀로지_ 서울사무실에서 종종 필요했던 카메라가 없었던지라_지난달에 급하게 필요에의해 구입한 파나소닉 루믹스 fx65_ 기계사진을 많이 찍고 간편해야하여 무난하게 루믹스로 고민하다 결정했지만_ 역시 인물사진은 캐논인듯_캐논 익서스가 역시....짱....루믹스도 좋지만 인물사진은 좀 이쁘지 않게 나오는듯하다. 지난주 어느날_ 원칙은 6시퇴근이지만_다들 너무 열심이셔서 늘 느즈막히 퇴근하시는 서울사무실 식구들_ 다들 워낙 늦게 가시니깐_난 좀 먼저 퇴근길에 올랐던 날_ 다음날 카메라에 있던 사진을 컴터에 옮기려고 보니 떡_하니 요런 사진이 세장있는것을 보고 혼자 어찌나 웃었던지_ 대표님, 전무님, 이사님께서...야근하시다.....한장씩 기념으로 남기셨나보다_ 새 디카산 기념으로 테스트?hah.. 더보기
오랫만의 핸드폰 사진 파노라마_ 디카나 카메라가 발달해서인지_ 핸드폰으로 사진찍는 일이 예전보단 급격히 줄어든 요즘_ 그래도 틈틈이 찍었었던 핸드폰 사진 한꺼번에 업데이트_ 그래도 올리다보니 많이~~도 찍었다~~란 생각 ㅡㅡ;;;;;;;;;;;;;;;; 재혁이의 아이폰 예전_우리 쨈이랑 재혁이가 나오는 연극 '에쿠우스'를 보러 대학로갔을때_ 연극이 끝나니 무려 시간이 10시 넘어버려_달리 할것도 없고 탐앤탐스에 들어가 커피마시며 아이폰가지고 놀았던 기억. 쨈이랑 재혁이랑 둘다 아이폰 ㅜ-ㅜ 왠일_누가뭐래도 내핸드폰이 최고다~~~!!!아이폰 부러워하지않겠어 ㅠ-ㅠ 그렇지만...그래도 부러운건 부러운거다_내핸드폰과는 비교안되는 아이폰 화질_사진 완전 잘 나온다_ 하나뿐인 사랑하는 내동생 생일 지난 1월말_사랑하는 김뽀미님의 생일_그동안 챙.. 더보기
신촌객잔+이태원spy클럽 = 열광회(열개의빛) 매년 짝수달_두달에 한번씩 있는 경희여자고등학교 열광회 모임_ 열개의 빛이란 취지로 3년전 급결성_오래갈까?우려와는 달리 너무나도 잘 이어가고 있는 우리의 만남_ 이번모임은 신촌의 객잔 우리 서회장이 미리 장소섭외까지 해놓는 깔끔한 진행_haha 매일 지각하는 우리가 이번 모임은 왠일로 다들 너무너무 일찍오더니 갑자기 약속시간보다도 일찍 모이게 되었다_ 신기할 따름이지용_haha 각자의 개성이 뚜렷한 우리들_벌써 둘이나 시집가더니_이날 또 추가로 둘이나 청첩장을 돌렸다_난대체 언제............ 그래도 우리 10년전에 풋풋했는데...............우리 많이 삭은것같아..속상해...ㅜ-ㅜ 나중에 우리 다 결혼하고 아줌마되서 주름피러 단체로 가는거 아니냐며 즐거워했던_참 주책이다 우리도_ha .. 더보기
발렌타인데이_특별한 너의생일_ @잠실 롯데호텔 매년 2월 14일 발렌타인데이_특별한 너의 생일날_ 나의죽마고우 뽁의 생일을 위해 모인 우리_ 생일이라고 젬마가 특별히 직접 구워 만들어온 너무 예쁘고 그보다 더더욱 맛있었던 달콤사랑스런 요 케잌_ 여자끼리 언제 파자마 파티하지_? 노래부르던게 언제부터인지_드디어 우리끼리 모여 파티를 이룬날_ 처음엔 이렇게 다들 사진도 찍고 축하노래도 부르며 제정신이었지만_ 어마어마한 술의 양과 더불어 어마어마한 안주들 덕분에_ 다음날 모두 체중이 2킬로씩은 늘은것 같다_ 연휴였지만 모두 시간맞춰 모인 특별한 우리 뽁의 생일_ 멀리있는 뽁 남자친구의 특별한 선물과 따뜻한 마음_그리고 우리의 마음이 더해져_ 행복해하는 우리 뽁_ 태어나줘서 고맙고_ 태어나 내 친구가 되어줘서 더더욱 고마워_ 10년도 훌쩍 .. 더보기
미용실+학동역 삼통치킨 = 마늘치킨에 취하다_ 여전히 반복되는 일상의 어느하루_ 모처럼 컨디션이 좋아 기분도 좋고 아침에도 일찍일어나 상쾌함이 가득한 2월의 첫째주 월요일_ 마침 내 죽마고우 뽁이 쉬는 날이라서 회사 끝나고 저녁먹기로 약속_시간아 빨리가라가라 열심히 시작하는 한주의 일을 끝마치고 내가 일끝나길 기다리며 근처에서 머리를 하고있던 뽁양에게로 바람같이 쌩_ 우리뽁 머리 마무리 하는동안 미용실오면 꼭 거울에 대고 찍는다는 인증샷_haha 혼자 매직기 달궈서 열심히 드라이했다_나름 혼자 만족_ㅎ 옆에서 보던 헤어디자이너분이 혼자낑낑대며 뒷머리를 드라이 하는모습이 안쓰러웠는지 해준다고 하셨지만_안그래도 우리뽁 파마해주느라 힘드셨을텐데 염치가없어 혼자서도 잘해요^0^ 하고 열심히 드.라.이.헤.헤 이상하게 집에선 잘안되는데 미용실 매직기는 비싼가.. 더보기
잇미샤를 스타일링하다_ 블로그를 시작한지 4개월 남짓_ 흥미가 붙어 열심히 블로그를 꾸며가는 도중 우연히 찾아온 하나의 만남_ '잇 미샤' 2010년부터 하게될 블로그 마케팅의 잇미샤 레이디가 되어 포스팅을 해보면 어떻냐는 제의_ 블로그를 시작한지 오래되지 않았던 난 주춤 잠깐 망설였지만_ 이렇게 관심을 가져준 소중한 만남이 갑작스레 찾아온것도 나에겐 굉장한 인연이 될거라는 기쁜 신호탄과 함께 2010 잇걸이 되기로 결심_ 열심히 해야지_했던거완 모자르게도 많이 미흡했던부분도 많았던. 또, 예쁜 잇미샤옷이 나로인해 이뻐보이진 않을까 걱정도 이만저만_ 그래도 기쁜마음으로 벌써 2010년의 1월이 끝난 이 시점_ 1월 한달동안 날 예쁘게 가꾸어준 잇미샤_ 추운겨울도 오리털 잠바로 따뜻하게_약속있는 날은 평소보다 맵시있게 날 가꾸어.. 더보기
오리털잠바 하나로 겨울 뽕빼기+감자탕 올겨울_눈도많이오구 쌀쌀한 겨울_오리털 잠바하나랑 귀마개로 따뜻하게 보낸듯_ 또 겨울만 되면 더 잘먹고다니는 식탐덕에 며칠전 얹혀서 고생도 하고 정말 가지가지 하지요_ 먹을거 빼면 시체 김뽀_ haha 경희대 앞에가면 완전 맛있는 감자탕 맛집_양도많아 늘 가서 살을 1킬로씩은 찌어오게 만드는 요 감자탕 군_ 유난히 추운 올겨울은 요 오리털 잠바로 거뜬하게 보내고 있는듯 저때만해도 깨끗해 보인다..지금은........루저....? 우리쨈은 벌써 앞치마메고 준비중? 우리 쨈은 도시락도 어쩜 너무 이쁘게 잘 만들고_빵도 잘 만들고_요리도 잘하고_생선나옴 다 발라주고_새우도발라주고_고기도 구워주고_ 완전 엄마 같다...나 쨈에게 시집갈래~~~~~~~~~~~~~~~~~~~~~~~~~~~~~~~~~` 맨날 사진찍는.. 더보기
새 보금자리_KWT 먹고산다는건 참_ 어릴땐 왜 몰랐을까_ 공부할때가 제일 좋은거라고, 세상에 공부가 제일 쉬웠어요 등 부모님 말 잘들으라는 등_ 정말_그때가 행복했다 ㅜㅜ 이제 혼자 먹고살아야 하는 지금_참_목표잡기도 버겁고 해야될건 많고 끊이지 않는 변화들에 적응해 나가야 하는_ 보금자리를 옮기고 한동안 적응을 못해 어색했지만 한달여만에 사진찍고 아침에 커피마시는 여유도 이제 조금 생긴듯 그래도 전보다 더넓어진 내자리_그리고 더좋은건 새컴퓨터 히히 그리고 아침에 학동역에 내림 파는 맛난 김밥한줄과 1000원짜리 아메리카노의 따뜻함_그리고 시작되는 하루 그리고 일,일,일_ 들어오고 나서 제일먼저 받아서 지금까지도 손보고 있는 회사 소개서_그래도 덕분에 많은 업무파악과 공부가되는중 거기다 도움이 되라고 대표님이 선물해주신 MCAS교재_크흣_..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