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hot issue

미남이시네요 훈남 정용화_(강신우)격하게 아낀다~!

SBS드라마 '미남이시네요'
만화를 보는듯한 재미있는 소재와 대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드라마_
그 중_제일 내 눈에 띈 배우는 강신우 역을 맡은 정용화_


착하고 선해 보이는 눈과 선한 미소_그리고 극중 맡은 역할까지도 잘 소화해 많은 여성팬들의 마음을 사로 잡은 꽃미남 정용화_
얼짱 출신으로 '정경호 동생'이란 키워드의 실시간 이슈로 드라마 시작전 부터 유명세를 탔었죠

하핫_너무 귀엽네요^-^ 보기만해도 훈훈해 지는 꽃미남_요즘엔 선남선녀가 참 많은 듯_잘 생겨따~

개인적으로 난 정용화의 눈이 너무 좋다_선해 보이는 오묘한 매력의 눈_보고만 있어도 므흣_

"거의 다 왔는데.....한 발자국만 더오지........................."

특히 '미남이시네요'를 시청했던 시청자들사이에선 아주 유명한 이장면_저도 이장면을 보고 반한 듯_
극중 정용화의 매력은 무궁무진_ 저장면을 보며 나까지 가슴이 쿵쾅거리게 만든_

그동안 여자들의 가슴을 쿵쾅 거렸던 정용화의 명대사들을 다시 되돌아보자면_

신우_ "어떤 어설픈 여자가 아주 큰 비밀을 안고 어떤 조직에 들어갔는데 얼마나 어설픈지 들어오자  
         마자 어떤 조직원 한테 들켰는데 그 여자는 그것도 모르고 활동을 한거야. 그 조직원은 처음에
         그 여자를 두고보자 싶어 가만히 있었대. 근데 그렇게 보다보니 너무 어설픈 거야. 웃기기도 하
         고 안되보이기도 했어. 그래서 그 남자는 그여자를 도와주기로 했어"

미남_ "그 여자분 남자한테 고마워 하겠어요?"

신우_ "그여자는 몰라. 조직의 안위와 그녀의 평안을 위해 잠시 접어둔거야. 때가 되면 그 마음이 전
        해지겠지?"

"아프지마 미남아...이러면 내가 보고만 있을수가 없잖아......."


"니가 있으면 씻을 수가 없잖아...^^"

극중 신우형의 이미지나 성향이 너무 맘에 든다_수호천사 같은_ 저런 사람 어디 없나 ㅠ-ㅠ 뒤늦게 나에게 환상을 심어줘 버린 미남이시네요 드라마 ㅠ-ㅠ 흑흑


(이미지 출처/ 네이버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