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I'm going_

블로그로 시작-끝 요즘나의 일상_ 오타쿠다~!!>-<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한지 이제 3주차??ㅡㅡ;;;
블로그를 안해 본 나로선 열심히 미니홈피만 하던 상황_
우리회사 딩주임이_ 뽀주임님 그러지 말고 블로그 하세요_
그말 한마디에 그게뭔데 해보까아~하고 시작했는데...왠일 완전 오타쿠가 된 나의 모습_
그리고...
늘어가는 다크...

우선_아침에 출근해서 제일먼저 하는일은 얼음 꽉 채운 얼음물을 컵에 잔뜩 넣고 자리에 앉아 컴퓨터를 튼다_그리고 무릎담요로 무릎을 덮고_털실내화로 갈아신고_"아 왜이렇게 추워~!!"(얼음물마시며...............)ㅡㅡ;;;

이게 바로 추운 사무실 내발을 녹여주는 귀여운 털실내화 녀석_ haha
원래 얼굴 잘 안붓는데_요즘 너무 밤에 너~무 먹어서 이렇게 아침엔....얼굴이 퉁퉁퉁 부어있다.....
자_모든 준비가 끝이났음_난 블로그를 열고 열심히 댓글을 남기며 방방뛰며 좋아한다_
그리고 오분에 한번씩 새로고침....조회수만 보고있는 완전 웃긴 내 자신을 발견...........
아직 초기라 그런가 나 너무 집착한다. 오죽하면 요즘 칼퇴도 안한다는...ㅡㅡ;;;;;;;;;;;;;;;;;;
블로그_원래 이런것인가 ㅜ-ㅜ 흑흑_

그리고 다가오는 점심시간_역시나 푸짐한 상을 차려놓고 정팀장님과 딩주임과 성해대리님과 넷이 말도없이 무서운 속도로 밥을 먹는다_ 그리곤 양치 치카치카 후_다시 앉아 블로그랑 카페에 몰입........

그러다보면 4시~5시경 다시 슬슬 배가고파지고......



그럼 슬슬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사다리 타기를 한다_보통은 떡볶이를 자주먹는다는_
정팀장님이 가끔 저렇게 맛있게 만들어 주기도하고_
내기를 해서 아딸이나 포장마차에가서 떡볶이 와 순대를 사오기도_
게임 운이 좋은 난_늘 얻어먹는다 히히 게임복이 없는 울 정팀장님은 3층에 계시다 우리 2층에 내려와서는 꼭 사다리타기에 참여하다 제일많은 돈에 걸리곤 한다_

먹고 또 치카치카_다시 컴퓨터앞_또다시 블로그와 카페....



그리고 중간중간_자꾸 유입되는 우리의 간식들............................움직이지도 않는데 먹기는 또 엄청먹는다_그리 엄청 먹고 난...또 역시나 블로그블로그..............................

헉!!이거슨....빵꾸!!!!!!!!!!!!!!!!!!!!!!!
요즘 얼마나 폐인이 됐는지_얼마나 대충하고 다니면 나의 레깅스가 빵꾸난지도 모르고 신고 간적도_
결국 어제 울 대표님께 한소리들었다...

우리보화 처음엔 곱상하게 잘하고 다니더니 요즘 왜케 자글자글 다크는 왜 저렇게 내려오고 상태가 왜케 안좋아진거니....라고...하신 말씀에 두둥.....

그래서.
오늘은 화장 열심히하고 어제 새로산 옷 입꼬왔다....haha
출근부터 퇴근까지 블로그만 뚫어져라 보고있는 나의 일상_
그리고 카페활성화를 위해
딩주임과 늘 퇴근후에 차한잔 마시며 서로 다크를 닦아주며 나누는 이야기들_이벤트 기획_

그래도 우리 나름 열심히 하니깐_
지금은 힘들어도 좋은결과 올거라 믿으며_지금도 열심히 바나나우유먹는중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