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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

우리의 이야기_Lovely Planet Lovely Planet 쉬는날 하루쯤은_ 가장보고싶었던 사람들과 가장먹고 싶었던 맛있는 음식으로 행복으로 가득찬 배를 쓸어내리기_ “ 이태리에서 돌아온 나의 친구 한몸처럼 붙어다녔던 우리_같은꿈을 향해 달리던 우리의 헤어짐_ 그리고 다시만나_지난 우정을 속삭이며 지나온 세월과 변하고 있는 현재를 즐기다. ” 너만의 이야기 무엇보다 행복한 시간 이었고 다시 돌아갈것이 당연 할만큼 난 내 삶에 적응했어. 새끼 손가락 마주걸며 약속했을때 같이 가지. 결국 같은 공부를 해놓고도 넌 지금 다른것을 하고 있잖아_ 그래도 네가 행복하다면 그만이지만_ 함꼐하지 못한게 너무 아쉬워_ 나만의 이야기 약속을 지키지 못한것이 못내 마음에 걸리는건 어쩔수 없어. 후회는 언제나 있는 법이니까 용기있는 네가 부러웠고 다시 돌와서.. 더보기
신촌객잔+이태원spy클럽 = 열광회(열개의빛) 매년 짝수달_두달에 한번씩 있는 경희여자고등학교 열광회 모임_ 열개의 빛이란 취지로 3년전 급결성_오래갈까?우려와는 달리 너무나도 잘 이어가고 있는 우리의 만남_ 이번모임은 신촌의 객잔 우리 서회장이 미리 장소섭외까지 해놓는 깔끔한 진행_haha 매일 지각하는 우리가 이번 모임은 왠일로 다들 너무너무 일찍오더니 갑자기 약속시간보다도 일찍 모이게 되었다_ 신기할 따름이지용_haha 각자의 개성이 뚜렷한 우리들_벌써 둘이나 시집가더니_이날 또 추가로 둘이나 청첩장을 돌렸다_난대체 언제............ 그래도 우리 10년전에 풋풋했는데...............우리 많이 삭은것같아..속상해...ㅜ-ㅜ 나중에 우리 다 결혼하고 아줌마되서 주름피러 단체로 가는거 아니냐며 즐거워했던_참 주책이다 우리도_ha .. 더보기
잇미샤를 스타일링하다_ 블로그를 시작한지 4개월 남짓_ 흥미가 붙어 열심히 블로그를 꾸며가는 도중 우연히 찾아온 하나의 만남_ '잇 미샤' 2010년부터 하게될 블로그 마케팅의 잇미샤 레이디가 되어 포스팅을 해보면 어떻냐는 제의_ 블로그를 시작한지 오래되지 않았던 난 주춤 잠깐 망설였지만_ 이렇게 관심을 가져준 소중한 만남이 갑작스레 찾아온것도 나에겐 굉장한 인연이 될거라는 기쁜 신호탄과 함께 2010 잇걸이 되기로 결심_ 열심히 해야지_했던거완 모자르게도 많이 미흡했던부분도 많았던. 또, 예쁜 잇미샤옷이 나로인해 이뻐보이진 않을까 걱정도 이만저만_ 그래도 기쁜마음으로 벌써 2010년의 1월이 끝난 이 시점_ 1월 한달동안 날 예쁘게 가꾸어준 잇미샤_ 추운겨울도 오리털 잠바로 따뜻하게_약속있는 날은 평소보다 맵시있게 날 가꾸어.. 더보기
새 보금자리_KWT 먹고산다는건 참_ 어릴땐 왜 몰랐을까_ 공부할때가 제일 좋은거라고, 세상에 공부가 제일 쉬웠어요 등 부모님 말 잘들으라는 등_ 정말_그때가 행복했다 ㅜㅜ 이제 혼자 먹고살아야 하는 지금_참_목표잡기도 버겁고 해야될건 많고 끊이지 않는 변화들에 적응해 나가야 하는_ 보금자리를 옮기고 한동안 적응을 못해 어색했지만 한달여만에 사진찍고 아침에 커피마시는 여유도 이제 조금 생긴듯 그래도 전보다 더넓어진 내자리_그리고 더좋은건 새컴퓨터 히히 그리고 아침에 학동역에 내림 파는 맛난 김밥한줄과 1000원짜리 아메리카노의 따뜻함_그리고 시작되는 하루 그리고 일,일,일_ 들어오고 나서 제일먼저 받아서 지금까지도 손보고 있는 회사 소개서_그래도 덕분에 많은 업무파악과 공부가되는중 거기다 도움이 되라고 대표님이 선물해주신 MCAS교재_크흣_..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