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엣지

잇미샤를 스타일링하다 두번째 story_ 지난번 잇미샤와의 특별해진 인연과 함께 더불어 소개했던 잇미샤를 스타일링하다_ 정확히 2월1일에 포스팅 후_한달이 좀 지난 오늘 지난 한달간 입었던 잇미샤에게 감사한 마음을 표하며 포스팅. 사실, 새로운 직장과 정신없는 생활덕에 지난번만큼 디테일하게도 이쁘게도 더많이도 스타일링하지못하고 신경쓰지못한 지난 한달.돌이켜보니 미안하기도_ 핸드메이드 코트_덕분에 따뜻한 겨울과 스타일리쉬한 겨울 2월의 잇미샤의 선물_소매부분의 환타지_엣지있는 검정원피스 때론 제복같은 때론 청바지에도 내맘대로 만능 매력의소유 자켓 도발적인 item_가죽자켓 and 어깨 볼륨이 멋드러졌던 티셔츠 덕분에 게으르고 귀찮은 내 성격에도 불구하고 일주일의 하루는 그리고 한달중 며칠은_이렇게 예쁘게 신경써 가꿔도 보고_뽐내기도 해볼수있는 기.. 더보기
낙산공원_ 홍대 출사 사진 속 기억ing 엣지있게?_2007 벌써 2007년 여름 자니걸스 출사 당시 사진 알집 압축풀어보다_ 요즘 옛 사진 꺼내보기에 재미 붙여서 인지 유에스비에 담겨진 압축파일을 한개씩 푸는 재미에 하루하루 시간 가는지 모른다 2년전 사진은 과연 엣지 있을까? haha 엣지가 먼지...참 ㅡㅡ;; 여러번 출사 경험이 있지만 이날 찍어주신 포토그래퍼님의 사진이 너무 맘에 들었던 기억이 난다 약간 빈티지한 느낌을 좋아하는 내가 꺄_하고 정말 반할수 밖에 없던 리터칭이었던 듯_ 일부러 더욱 빈티지한 느낌을 살리기위해 낙산공원을 넘어 숨겨진 이 동네를 한여름에 땀을 뻘뻘 흘리며 겨우겨우 찾아낸 기억 시작도 전부터 지친 날이었지만 시작하고 부터는 가장 기억에 남는 출사였었다. 사진보며 느끼는건데_ 불과 2년전인데_지금보다 영하다는게 보이는 이 슬픈 현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