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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이특 "그녀를 정말 사랑했습니다" 24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이특은 '나의 러브스토리'라는 주제로 3년 전 결혼까지 생각했던 가슴아픈 러브스토리를 공개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했다. 이특은 "3년 전 스케줄 하러 가던 길에 어떤 여성분이 지나가는데 빛이 나더라. '사람도 첫눈에 반할 수 있구나'하는 생각이 처음으로 들었다. 내가 직접 가는 게 부담스러울 것 같아 신동에게 부탁해 연락처를 받아냈다"고 말문을 열었다. 연상이었던 그녀를 배려하는 마음에 그녀를 만나러 가는길 차안에 준비한 노래는 D.D.D였으며,아이돌이란 타이틀에 부담스러움을 덜기 위해 20만키로가 넘은 중고차를 일부로 타고 가기도 했었었다고 고백했다. 그런 첫 만남후 일주일이 다 되도록 연락이 없다 영화가 보고싶다고 오랫만에 온 문자에 연예인이란 신분을.. 더보기
모자방 출사_강원도_대챙_비니 나도 처음본 출사사진 오늘에서야 건지다_ 모자사진 엄청 찍었구나_ 근데 지금 겨울인데_ 나 자꾸 지나간 여름사진 올리고_참 계절에 안맞는 행동이네 ㅠ-ㅠ 안습 여름만 되면 즐겨쓰는 대챙 모자_대챙이 쓰고싶어 바다를 몇번이고 간다는_ 아 추운거 너므 싫다 여름이 좋다구.......................................................추어추어추어 강원도는 너무 좋은 풍경을 머금은 곳들이 참 많다_ 늘 신선함을 안겨주는 자연들_ 나중에 나이들면 이런 곳으로내려와 조용히 살고싶다_ 이 사진은 한강갔을 때인듯_ 사진을 찍을때건 맥주에 치킨이 생각날때건 슬픈일이 있을때도_ 한강은 유일한 휴식처를 늘 제공해 준다_ 모자방 사진을 너무 늦게 받은 탓에 이제야 여름사진을 올리는 이 무센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