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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

한국워터테크놀로지,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 지난 6월 9일에서 12일 까지 coex 에서 있었던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_ 참여업체 한국워터테크놀로지 미쯔이 조인식 바로다음주에 진행된 전시회_ 미쯔이와 전시회 두개를 함께 진행하다보니_혼자 많은 부담과 스트레스를 겪었던_ 독립부스가 아니라 기본부스여서 특별한 인테리어를 하지않고 들어갔지만 이래저래 준비하고 신경쓸게 많았던_ 그리고 그만큼 또 뿌듯함과 보람을 느꼈던 그린에너지전_ 기본부스임에도 혼자 준비한 첫 전시회다보니, 그냥 기본만 하자 그래놓고도, 다른 부스에 비해 초라해 보일까, 혼자 근심이 가득했었던_ 아직 독립부스까지 활용하며 화려하게 할 필요는 없지만, 열심히 공부를 한후 시험시간이 다가오면 하루만 더 일찍 할 걸 같은 그런 아쉬움_ 차려놓고보니 썰렁했지만 그래도 혼자 낑낑이라고 해.. 더보기
강가의 성 펜션/강원도 홍천_여름 첫 나들이 올해엔 열심히 운동해서 여름에 수영장을 가리란 다짐관 달리, 또 여전히 먹을걸 못끊고 열심히 폭식한탓에 비키니는 잠시 물러나 주세요_하며 수영장은 올해도 포기_haha 아직 회사에서 휴가를 받은 상태가 아니지만, 토요일과 일요일이 나에겐 매주 있다는거_ 여름만되면 주말마다 피곤함을 무플쓰고 열심히 놀러다니기 STARY!!!! 그 첫 Start인 강원도 홍천의 강가의 성 펜션_ 버스타고 아주 잠시 눈 부친 사이 금새 도착한 곳_생각보다 멀지않아 피곤하지 않게 홍천도착_ 그리고 사장님의 친절한 배려로 터미널에서 부턴 사장님차 타고 펜션으로_ 정말 너무 아기자기하고 더불어 수영장까지 있어 너무 좋은곳_ 아이들을 위한 미니 물놀이공간까지_ 그리고 강가의 성이란 펜션이름에 걸맞는 팬션 바로앞 강가_ 다슬기가 정말.. 더보기
한국워터테크놀로지와 미쯔이조선환경엔지니어링이 만나다. 6월2일_ 한국워터테크놀로지와 미쯔이조선환경엔지니어링의 업무협약 조인식이 있었답니다. 조인식 준비를 혼자 처음으로 해본거라_별건 없지만, 남겨두고 싶어 포스팅^-^ 하,폐수 처리중 나오게 되는 폐기물인 슬러지의 함수율을 낮추는 전기탈수기를 제작하고있는 내가 몸담고 있는 회사 한국워터테크놀로지와 일본 미쯔이조선환경엔지니어링의 업무협약은 입사한 후 처음으로 기분좋았던_ 조인식과 덩달아 날 더 기쁘게해준 음식들_ 일어를 잘했더라면 참_좋았을텐데 외국어 약한 김뽀_많이 반성한 날_고개숙이고 밥만 먹다_ 혼자 준비하느라 빼먹은것도 있고 어설프기도 했지만, 무언가 했다는 마음에 떨리기도 하고 긴장도 많이했던 조인식_ 제일큰 에러사항은, 좋은 카메라를 들고가 찍었어야했는데, 디카밖에 못챙겨서 잘 찍어둬야할 사진들이 .. 더보기
집들이_ 아직은 어색한 친구의결혼, 정성어린 음식 4월한달 정신없이 결혼식을 쫓아 다닌 후_ 하나둘 다가오는 집들이_ 결혼식을 보고도 실감이 안났는데 집들이까지 하니 기분이 어색한_ 언제 요리를 배웠는지 한상 가~득 휘어지게 직접 준비했다던 정성어린 음식들까지_ 전부터 시작해서 불고기에 샐러드에 비지찌개에 이거저거 많이도 준비한 친구_ 이날도 결혼식이 있어 결혼식다녀오느라 집들이 초대하곤, 뒤늦어서 헐레벌떡 모두 함께 준비한 저녁식사_ 제법 벌써 주부티가 난다구요_ 맛있던 음식에 감동 또 감동 내 배가 두개였음 더 마니마니 먹고싶었던 날_ 밥 먹기전 집구경 삼매경 기념사진_ 서울을 좀 벗어나 부담되지 않은 아파트 가격과 넓은 공간_ 출퇴근은 힘들겠지만 나도 나중에 외곽에 살고 싶다는 마음 간절_ 새색시 도와준다는 명분으로 앞치마는 죄다 꺼내입은 우리 귀.. 더보기
봄에서 여름으로까지_눈한번 깜빡했을뿐인데 바로 그제 2010년이 오길 맞이하고_바로 그제 코끝시린 겨울보내고, 봄을기다리던게 모두 바로 그제인것같은데 벌써 햇빛이 내리쬐는 6월 말이 다 되어가고 있네요. 정신없이 달려오다보니, 4월, 5월, 6월 한땐 유일한 친구였던 블로그에게 이렇게 소홀해 질 수가_ 다시한번 초심으로 돌아가는 마음을 다잡고_ 그동안 오지 못한사이 변화된 티에디션을 해보려했으나, 서버와의 통신이 원활하지 못하다며 하루종일 첫 화면 추천세트 조차 적용되지 않는_ 이건_ 나에게 주는 벌인가요_ㅜㅜ ing_ 그사이 참 많은일_ 참 많은 추억이 교차되어 지나온듯_ 홈페이지_ 숱한 날들을 날 괴롭히다 회사 홈페이지의 개편을 맡게 된나_시간이 어떻게 가는지, 순서가 뭐가 맞는지 알지 못한채 뒤죽박죽 정신을 놓았었죠_ 그래도 옆에서 도와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