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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 going_

논현동 '나띵베러' study 모임 논현동 '나띵베러' 오늘 점심은 스터디가 있어 이렇게 간단히 떼우게 됐네요 밥심으로 사는 제겐....너무 배고픈 점심이었어요 ㅠ-ㅠ 저번주부터 시작하게된 영어 수업 덕에 점심시간을 쪼개어 덕분에 다이어트까지....?;;;; 너무 늦었나 싶지만 늦었다고 생각할때가 빠른것 같아... 정말 취약한 영어를 기초부터 스터디 하게 되었어요. 아직 갈길이 너머너무 험난한 ㅎ 완전 기초부터 열심히 열심히. 나띵베러 라는 카페는 회사 근처에 있는 카페인데 점심엔 조용하고 좋더라구요 게다가 오늘은 운이 좋은지 나띵베러 사장님이 특별할인에 쿠키 서비스까지_ 그리고!! 아메리카노랑 자몽에이드를 특별히 무한 리필해주시겠다고 하셔서..아낌없이 리필요청까지. (대신 어쩌다 한번 계실때만 해주신다는_없을때 와서 저번처럼 달라고하면 .. 더보기
여기는~롯데월드~♡ 정말 정확히 기억도 안날만큰 너무너무 오랫만에 가본 롯데월드_ 6년전인가 7년전인가 그것도 아주 잠깐 가보고 지금껏 못가봤던_ 드디어드디어 발도장 쿵_ 도착하자마자 산것은 어릴때나 지금이나 목줄과 리본머리띠_ 남들시선이 중요하지 않은 이곳_ 당당히 리본머리띠하고 하루종일 돌아다니기_ 놀이기구도 놀이기구 이지만_ 여기저기 선물가게와 사탕가게를 그냥 지나치지못하고 넋을 놓고 다녔던_ 좋다고 몇개집어들어 사놓고 한입베어물고 너무달아서 결국 다 버렸던...ㅜㅜ 끊임없는 군것질_ 그리고 먹을때마다 잘 흘리는 날 위해 하루종일 고생하는 하얀티_ 담부턴 검정티만 사입어야 겠다.... 먹고 또 먹고 떡볶이에 맥주 상당한 궁합이었다. 놀이기구를 모조리 타겠다 다짐하고 갔건만 역시 옛날 과는 틀린지 기다리는것도 너무 힘들.. 더보기
상암월드컵경기장_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 이게 벌써 5월 16일날 있었던 평가전이네요_ 포스팅 뜸한거 또 한번 스스로 반성_ 태어나서 정말이지 처음~으로 가본 상암 월드컵경기장_ 늘 밖에서만 맴돌다 축구장은 들어가본적이 없었는데_ 이날 기분은 말 못할 정도로 두근두근두근두근_ 비록 좋은 자리가 아닐지라도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저 넓은 푸른 운동장이 가슴을 벅차게 했던_ 그리고 붉은색의 물결이 너무나도 아름다웠던_ 사람이 어찌나 많던지, 이마트가서 요 치킨하나를 사려고 거의 한시간을 기다린듯_포기할까 했지만_오기가생겨 끝까지 기다리다 사온_ 이외로 맛도 쫌 괜찮았던 이마트표 치킨치킨_(또 치킨이군....) 갑자기 가는 바람에_빨간티를 준비못한 김뽀 1인_ㅠㅠ 대신, 빨강이 수건 준비 어깨에 두르고 다니기_히히 난 왜 집에 빨간티 한장 없는걸까..... 더보기
한국워터테크놀로지,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 지난 6월 9일에서 12일 까지 coex 에서 있었던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_ 참여업체 한국워터테크놀로지 미쯔이 조인식 바로다음주에 진행된 전시회_ 미쯔이와 전시회 두개를 함께 진행하다보니_혼자 많은 부담과 스트레스를 겪었던_ 독립부스가 아니라 기본부스여서 특별한 인테리어를 하지않고 들어갔지만 이래저래 준비하고 신경쓸게 많았던_ 그리고 그만큼 또 뿌듯함과 보람을 느꼈던 그린에너지전_ 기본부스임에도 혼자 준비한 첫 전시회다보니, 그냥 기본만 하자 그래놓고도, 다른 부스에 비해 초라해 보일까, 혼자 근심이 가득했었던_ 아직 독립부스까지 활용하며 화려하게 할 필요는 없지만, 열심히 공부를 한후 시험시간이 다가오면 하루만 더 일찍 할 걸 같은 그런 아쉬움_ 차려놓고보니 썰렁했지만 그래도 혼자 낑낑이라고 해.. 더보기
한국워터테크놀로지와 미쯔이조선환경엔지니어링이 만나다. 6월2일_ 한국워터테크놀로지와 미쯔이조선환경엔지니어링의 업무협약 조인식이 있었답니다. 조인식 준비를 혼자 처음으로 해본거라_별건 없지만, 남겨두고 싶어 포스팅^-^ 하,폐수 처리중 나오게 되는 폐기물인 슬러지의 함수율을 낮추는 전기탈수기를 제작하고있는 내가 몸담고 있는 회사 한국워터테크놀로지와 일본 미쯔이조선환경엔지니어링의 업무협약은 입사한 후 처음으로 기분좋았던_ 조인식과 덩달아 날 더 기쁘게해준 음식들_ 일어를 잘했더라면 참_좋았을텐데 외국어 약한 김뽀_많이 반성한 날_고개숙이고 밥만 먹다_ 혼자 준비하느라 빼먹은것도 있고 어설프기도 했지만, 무언가 했다는 마음에 떨리기도 하고 긴장도 많이했던 조인식_ 제일큰 에러사항은, 좋은 카메라를 들고가 찍었어야했는데, 디카밖에 못챙겨서 잘 찍어둬야할 사진들이 .. 더보기
집들이_ 아직은 어색한 친구의결혼, 정성어린 음식 4월한달 정신없이 결혼식을 쫓아 다닌 후_ 하나둘 다가오는 집들이_ 결혼식을 보고도 실감이 안났는데 집들이까지 하니 기분이 어색한_ 언제 요리를 배웠는지 한상 가~득 휘어지게 직접 준비했다던 정성어린 음식들까지_ 전부터 시작해서 불고기에 샐러드에 비지찌개에 이거저거 많이도 준비한 친구_ 이날도 결혼식이 있어 결혼식다녀오느라 집들이 초대하곤, 뒤늦어서 헐레벌떡 모두 함께 준비한 저녁식사_ 제법 벌써 주부티가 난다구요_ 맛있던 음식에 감동 또 감동 내 배가 두개였음 더 마니마니 먹고싶었던 날_ 밥 먹기전 집구경 삼매경 기념사진_ 서울을 좀 벗어나 부담되지 않은 아파트 가격과 넓은 공간_ 출퇴근은 힘들겠지만 나도 나중에 외곽에 살고 싶다는 마음 간절_ 새색시 도와준다는 명분으로 앞치마는 죄다 꺼내입은 우리 귀.. 더보기
봄에서 여름으로까지_눈한번 깜빡했을뿐인데 바로 그제 2010년이 오길 맞이하고_바로 그제 코끝시린 겨울보내고, 봄을기다리던게 모두 바로 그제인것같은데 벌써 햇빛이 내리쬐는 6월 말이 다 되어가고 있네요. 정신없이 달려오다보니, 4월, 5월, 6월 한땐 유일한 친구였던 블로그에게 이렇게 소홀해 질 수가_ 다시한번 초심으로 돌아가는 마음을 다잡고_ 그동안 오지 못한사이 변화된 티에디션을 해보려했으나, 서버와의 통신이 원활하지 못하다며 하루종일 첫 화면 추천세트 조차 적용되지 않는_ 이건_ 나에게 주는 벌인가요_ㅜㅜ ing_ 그사이 참 많은일_ 참 많은 추억이 교차되어 지나온듯_ 홈페이지_ 숱한 날들을 날 괴롭히다 회사 홈페이지의 개편을 맡게 된나_시간이 어떻게 가는지, 순서가 뭐가 맞는지 알지 못한채 뒤죽박죽 정신을 놓았었죠_ 그래도 옆에서 도와준.. 더보기
사쿠라의 봄_아름다운 4월의 신부 HAPPY WEDDING -------------------------------------------------------------------------------------------------------------------------------------------------------------- LOVELY --------------------------------------------------------------------------------------------------------- Being with you makes me happy ----------------------------------------------------------------------------------.. 더보기
봄_ing, 원피스를 보는 나만의 기준 01 01오래도록 기다려온 봄_ 02그리고 오랫만에 입어보는 반소매의 봄 원피스_ 봄이 지나 겨울에서 바로 여름이 될까 걱정했던거완 달리, 조금은 봄냄새가 나기 시작하는 4월_ 아직 조금 썰렁한 감은 있지만_ 언제 다시 추워질까 하는 말도안되는 불안감에 서둘러 챙겨입고 봄이왔다고 선전했던 4월의 주말_ 원피스 하나만으론 춥기에 자켓으로 다 가리고 나온 햇살의 무정함을 탓하며_ 자켓안에 꽁꽁 숨겨두었던 살구색의 봄아이템 1호_ episode1 01 01구김이 가기않는 원단과 봄향기나는 색상_ 02그리고 조금은 볼록 나온 내 배를 감쪽같이 숨겨주는 행복라인_ 원피스를 보는 나만의 기준, 몸에 핏이 되는 것은 NO 둔해보이지 않으면서, 라인은 잡아주나, 보이고싶지 않은 부분을 커버해주면 OK 좀더 어릴땐, 이.. 더보기
부산출장_그토록 보고싶던 광안리바다 부산_바다의 향기 2010.03 01 일주일의 중간을 갉아먹듯 수요일~목요일에걸친 1박2일의 부산출장_덕분에 오랫만에 만난 부산 광안리 바다_신경써 나름 파란색의 자켓도 준비_안녕 바다야♬ 02 사실, 회사를 다니며 서울과 부산공장의 거리는 꽤 멀기에_한번도 가보지못한 곳새로나온기계의 촬영차 출장을 내려온 난 설레임반 기대반_생각보다 크고 멋진 우리공장의 모습이 인상적이었던_나름 출장간다고 제일 예쁘고 단정한 자켓과 원피스를 골라입고 내려간 첫 출장_ 03 브로셔 사진으로만 접하던 우리기계_공장에서 실제로보니 괜히 떨리고 멋있고 이사님들과 설계/CS 분들이 새삼 아_진짜 대단하시다 라고 느꼈던 순간. 출장을 온건지 견학을 온건지 혼자 붕_떠서 신나했던 1박2일의 짧지만 깊었던_ (주)한국워터테크놀로지 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