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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 going_/it michaa lady♥

봄_ing, 원피스를 보는 나만의 기준 01 01오래도록 기다려온 봄_ 02그리고 오랫만에 입어보는 반소매의 봄 원피스_ 봄이 지나 겨울에서 바로 여름이 될까 걱정했던거완 달리, 조금은 봄냄새가 나기 시작하는 4월_ 아직 조금 썰렁한 감은 있지만_ 언제 다시 추워질까 하는 말도안되는 불안감에 서둘러 챙겨입고 봄이왔다고 선전했던 4월의 주말_ 원피스 하나만으론 춥기에 자켓으로 다 가리고 나온 햇살의 무정함을 탓하며_ 자켓안에 꽁꽁 숨겨두었던 살구색의 봄아이템 1호_ episode1 01 01구김이 가기않는 원단과 봄향기나는 색상_ 02그리고 조금은 볼록 나온 내 배를 감쪽같이 숨겨주는 행복라인_ 원피스를 보는 나만의 기준, 몸에 핏이 되는 것은 NO 둔해보이지 않으면서, 라인은 잡아주나, 보이고싶지 않은 부분을 커버해주면 OK 좀더 어릴땐, 이.. 더보기
잇미샤를 스타일링하다 두번째 story_ 지난번 잇미샤와의 특별해진 인연과 함께 더불어 소개했던 잇미샤를 스타일링하다_ 정확히 2월1일에 포스팅 후_한달이 좀 지난 오늘 지난 한달간 입었던 잇미샤에게 감사한 마음을 표하며 포스팅. 사실, 새로운 직장과 정신없는 생활덕에 지난번만큼 디테일하게도 이쁘게도 더많이도 스타일링하지못하고 신경쓰지못한 지난 한달.돌이켜보니 미안하기도_ 핸드메이드 코트_덕분에 따뜻한 겨울과 스타일리쉬한 겨울 2월의 잇미샤의 선물_소매부분의 환타지_엣지있는 검정원피스 때론 제복같은 때론 청바지에도 내맘대로 만능 매력의소유 자켓 도발적인 item_가죽자켓 and 어깨 볼륨이 멋드러졌던 티셔츠 덕분에 게으르고 귀찮은 내 성격에도 불구하고 일주일의 하루는 그리고 한달중 며칠은_이렇게 예쁘게 신경써 가꿔도 보고_뽐내기도 해볼수있는 기.. 더보기
잇미샤를 스타일링하다_ 블로그를 시작한지 4개월 남짓_ 흥미가 붙어 열심히 블로그를 꾸며가는 도중 우연히 찾아온 하나의 만남_ '잇 미샤' 2010년부터 하게될 블로그 마케팅의 잇미샤 레이디가 되어 포스팅을 해보면 어떻냐는 제의_ 블로그를 시작한지 오래되지 않았던 난 주춤 잠깐 망설였지만_ 이렇게 관심을 가져준 소중한 만남이 갑작스레 찾아온것도 나에겐 굉장한 인연이 될거라는 기쁜 신호탄과 함께 2010 잇걸이 되기로 결심_ 열심히 해야지_했던거완 모자르게도 많이 미흡했던부분도 많았던. 또, 예쁜 잇미샤옷이 나로인해 이뻐보이진 않을까 걱정도 이만저만_ 그래도 기쁜마음으로 벌써 2010년의 1월이 끝난 이 시점_ 1월 한달동안 날 예쁘게 가꾸어준 잇미샤_ 추운겨울도 오리털 잠바로 따뜻하게_약속있는 날은 평소보다 맵시있게 날 가꾸어.. 더보기
코엑스+항아리갈비=즐거운주말나기 잇 미샤에 매료된 복어와 김밥_ 코엑스에서 공예트랜드 페어가 있는 어느 저녁_ 과거 공예디자인을 배웠던 나의 죽마고우 복어(유치한 별명)와 함께 아무도 놀아주지 않는 휴일을 또 수만가지 돌발행동을 하며_ 하루를 마감했던 날_ 일단_복어가 일이 늦게끝나는 관계로 먼저 도착한 딩주임과 현준오빠와 난 (참고로 내가 김밥_?haha) 복어를 버리고_공예 페어가 마감할 시간이 다 되어 아무렇지도 않은 배신을 하고 먼저 들어가는 길_ 나름 공예페어를 보시겠다고 난 금색 원피스 까지 입고와서 부끄러워 하고 있다_ 아직도 천연덕 스럽지 못하단 말인가_!!!!! 김밥_: 요 아이들처럼_자연 스러워 지란 말이라 이거지_! 딩주임_: 음_그건 아닌것 같아요.ㅡㅡ;;; 그렇게 자연스럽지 못한 걸음걸이와 행동을 맘껏 표출한 후.. 더보기
홍대_커피+수다+사진+맛없는 스테이크 1st Story - 천연덕스럽다_?천연덕스럽지 않다_란 말 지난 오후 한 1년 넘짓만에 황샘을 만나 홍대로 출사가기로 D-day를 정한 그 오후_ 황샘과의 출사는 수십번이었지만 너무도 오랫만이라 과연_괜찮을까 걱정반 반가움 반_ 만나기로 약속한 홍대 어느 카페로_난 두시간이나 늦게갔다. 그사이_커피한잔을 하던 진주랑 황쌤_ 내가 아주 많이 늦은 사이_ 나의 죽마고우는 황샘과 이렇게 귀여운 짓을_ㅡㅡ;;;; 이런걸 보고는 천.연.덕.스.럽.다 라고 표현하는 것이 맞는것 같다. 반면, 나의 죽마고우보다 더 천연덕 스러웠던 난_ 오히려 천연덕 스러워 지지 못했다_ 황샘과 작업을 안하는 동안 친구들과 디카로만 장난치고 놀던게 전부인데_처음 보던 카메라도 아닌데 황샘의 카메라 앞에서 내가 작아지기도 하는구나_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