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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member_

강가의 성 펜션/강원도 홍천_여름 첫 나들이 올해엔 열심히 운동해서 여름에 수영장을 가리란 다짐관 달리, 또 여전히 먹을걸 못끊고 열심히 폭식한탓에 비키니는 잠시 물러나 주세요_하며 수영장은 올해도 포기_haha 아직 회사에서 휴가를 받은 상태가 아니지만, 토요일과 일요일이 나에겐 매주 있다는거_ 여름만되면 주말마다 피곤함을 무플쓰고 열심히 놀러다니기 STARY!!!! 그 첫 Start인 강원도 홍천의 강가의 성 펜션_ 버스타고 아주 잠시 눈 부친 사이 금새 도착한 곳_생각보다 멀지않아 피곤하지 않게 홍천도착_ 그리고 사장님의 친절한 배려로 터미널에서 부턴 사장님차 타고 펜션으로_ 정말 너무 아기자기하고 더불어 수영장까지 있어 너무 좋은곳_ 아이들을 위한 미니 물놀이공간까지_ 그리고 강가의 성이란 펜션이름에 걸맞는 팬션 바로앞 강가_ 다슬기가 정말.. 더보기
주얼리디자인_다시꿈꾸길 바라며_ 2010년 28살이 된 올해. 지난 나날을 되돌아보면 난 참 평범하지 않긴 않았었는지도 모른다_ 보통 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을가고 대학을졸업하고 일하며 경력쌓는 친구들이 대부분_ 그 와중 난_대학도 두번이나 다니고 전공도 미련없이 바꾸는 화끈함 ㅡㅡ(?) 덕에 첩첩산중을 여러번 넘은듯_ 한때 무용의 꿈을안고 열심히 입시준비하여 무용과까지 가놓고는 미련없이 버려버리고_갈피를 못잡고 헤매이다_ 다시찾은 꿈 주얼리 디자인_아직도 꿈을 접진 못했지만_현실은 내가 주얼리를 하기엔 너무 어려움이 많았던_ 지금은 비록 다른일을하며 물론 즐겁게 배우며 일을하지만_ 어느새 여유가 조금 생긴다면 다시한번 잠시접었던 꿈을 조금씩 꺼내보고싶은게 나의 작은 소망_ 나비처럼 훨훨 나는 아름다운 인생을 만들고 싶은....그러기에 지.. 더보기
몇년사이_안변한듯 변한, 안늘은듯 늘은 주름과 세월_ 항상 난 내 자신을 보기에 내가 나이가 들었나 주름이 늘었나_전혀 실감하지 못한다 그러나 가끔 예전 사진들을 들춰보면 그동안 흘러온 세월과 그 세월속에 안변한 듯 변한 나의 모습들을 발견_ 요즘들어 날이 추워 사진도 별로 안찍고 하다보니 포스팅 할 사진 부족현상에_ 오랫만에 싸이월드 뒤적 거리다 몇장 블로그로 업어와서 포스팅 해볼까_하고 점심 시간이 오기전 포스팅 시작_ 어익후_이건 21살_?아마 21살 때 인듯_벌써 6년전_이게 말이되냐구요_저 사진 찍을때의 장면이 생생한데 아직도_벌써 6년이 이렇게 흘러와 버렸단 말_?흘러가는 시간의 무서움을 느끼는 순간_ 뭐 어렸을때도 나의 다크는 여전히 흘러내리고 있는것 발견_ 이건 불과 1년전_위에 사진과 확연히 차이가 나는_늙었다_그 사이 얼굴도 좀 변해 보이.. 더보기
참, 오랫만의 포스팅. 어느새 추억하며_good bye 매일매일 블로그를 체킹하던 내가 불과 일주일에서 열흘 남짓. 뜸_하게 들어와지게 되더니 결국 며칠 간 포스팅을 못했다. 이것저것 신경 쓸 일도 많고 정리 해야 할 것도 정리도 잘 안되고_ 그냥 손에 힘풀고 아무생각없이 머리와 마음을 비우고 보낸 며칠_그리고 많은 생각들_ 많은 변화들_ 그냥_다 털어버리고_ 새롭게 시작하자. 비록 몇개월 안된 회사 생활 이었지만_ 모든 사람들과 정도 많이들고 덕분에 웃을수 있던 날이 많았던 하루하루들_ 마음을 정리하고 회사를 등지고 나니 씁쓸한 마음도 아직도 가시질 않지만_ 이것저것 내 상황이 더이상 머무르긴 힘들다는 결정_ 끝이 있음 시작도 있는 법 새로운 시작과 마음가짐을 위해 감았던 눈을 다시 희미하게 뜨기 시작_ 그리고 어느새 추억하다_ 저번주였던가 아니 그전주였던.. 더보기
잘되나 두고보자_? 아니, 두고보기전에 내가 잘되는게 맞다. 올 한해 2009년은 정말 말도 많고 탈도 많고 일도 많고 개인적으로 사소한거부터 큰거까지 사고도 많이 친 한해였다. 작년 이맘때 쯤을 마무리 하며 올해에 대해 세워놨던 꿈과 계획은 어디로 숨어 버린지 오래_ 나도 어디로 끌려가는지 모르게 이렇게 시간이 덧없이 흘러버렸고_사람에게 많이 질리기도 질렸고_ 사람을 별로 싫어하지 않는 내게 싫어 하는 사람도 생겼다_ 억화 심정에 잘되나 보자 라고 이를 간적도 있지만_ 상대방이 잘되던 말던 어찌보면 나랑은 아무 상관도 없던 일_ 나만 잘되는 만사형통이란걸 느꼈었던 적이 있다_ 쳇바퀴처럼 굴러가는 굴레속에 변화할것같지 않은 공간속 내자신에게 화가나도 어쩔수 없이 참고 기다리기만 했던 바보같았던 모습들_ 이제야 혼자 무어라도 찾아볼까_ 이거저거 흥미를 찾고 시작한 .. 더보기
사이판 part5_페러 세일링, 스노클링_하늘과 바다를만나다_ 사이판휴가 드뎌 마지막 일지_ 사진이 많아 나눠서 조금씩 올리다 보니 이렇게 질질 끌게됐다는 ㅜ-ㅜ 벌써 사이판을 갔다온지도.....4개월?5개월이 지남...... 사이판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것이 무엇이냐고 물으면_페러 세일링과 스노클링이라고 당연 대답할 것이다_지금은 먼저 페러세일링 타러가는중_"내배개 왜케 나온거지"만져보는중에....ㅡㅡ;;; 난_여행운이 항상 좋은 듯_금방 비가 쏟아지다가도_ 이렇게 무언갈 하려그럼 햇빛이 쨍_하니 다시 떠올라 주었던_ 어떤이들은 뜨거운 태양때문에 힘들어 하지만 더운걸 잘도 참는 난_ 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는 빛 속에서도 적응을 아주 잘하는 듯_ 저 하늘과 바다사이에 내가 떠있다는 사실의 자연에 너무 감사함을 느낀날_ 세상은 정말 아름답구나_어딜가든 구석구석 자연의 .. 더보기
사이판 휴가일지 part_4 팜스리조트 수영장_ 사이판 휴가 동안 가장 많이 휴식을 취한곳은 아무래도 팜스리조트 내에서 즐긴 휴식이었던 것 같다. 베란다에 누워 바라보는 멀리펼쳐진 하늘과 가까운 푸른바다와_ 리조트 앞에 있는 수영장_팜스리조트는 월드 리조트보단 한적해서 사람도 없고 휴식하기엔 최상인것 같다. 너무 유명하고 좋은곳이라고 다 좋은것이 아닌듯 장단점은 어디나 있는 법_ 시설은 월드보다 안좋았어도 고요함과 쉴수 있는 휴식의 기회에 감사하며 있다온 올해 휴가_ 베란다에 피어있던 내가좋아하는 핫핑크색의 예쁜 꽃_ 난 네가 좋은데_너도 내가 좋으니_마치 고개 숙여 인사하듯 피었던 꽃_ 그리고. 침대에서 보다 잠을 더 편히 잤던 저 쇼파....나 저러고 낮잠 매일 잔듯_ 집에 쇼파가 없어서 그런가_?난 쇼파에서 자는걸 무지 좋아한다............ 더보기
한장의 추억_친구 2008년_배초딩이랑 사주카페 갔을때이다_뭐래나_변덕에 호기심에 가만히 앉아있지 못하는 성격이랬나 나원참_딱 맞추셨다_오늘 우리 배초딩 결혼식이었는데 회사가느라 못갔다_많이 울었다던데_ 마음이............찡....하다..가서.......함께 축하해줘야 하는데....... and 2008년_연수같은거 같을때_왼쪽부터_지금 군대가있는 동생 현민이_늘 장난꾸러기인것 같지만 마음착한 동생_그리고 편짱_지금 일본가서 열심히 디자이너의 길을걷고있는 멋진숙녀_그리고 사랑하는 우리잰잰 늘_나보다 어린데도 언니같은 사랑을 주는 멋진녀석_너희가 있어 happy life and 요건 사랑하는 내친구 까꽁이랑 횬삐 서태지 락 페스티벌 보러 잠실갔을때_ 하필 비가오는 바람에 우린 우산쓰고 저러고있다_다른사람들은 우비입.. 더보기
모자방 출사_강원도_대챙_비니 나도 처음본 출사사진 오늘에서야 건지다_ 모자사진 엄청 찍었구나_ 근데 지금 겨울인데_ 나 자꾸 지나간 여름사진 올리고_참 계절에 안맞는 행동이네 ㅠ-ㅠ 안습 여름만 되면 즐겨쓰는 대챙 모자_대챙이 쓰고싶어 바다를 몇번이고 간다는_ 아 추운거 너므 싫다 여름이 좋다구.......................................................추어추어추어 강원도는 너무 좋은 풍경을 머금은 곳들이 참 많다_ 늘 신선함을 안겨주는 자연들_ 나중에 나이들면 이런 곳으로내려와 조용히 살고싶다_ 이 사진은 한강갔을 때인듯_ 사진을 찍을때건 맥주에 치킨이 생각날때건 슬픈일이 있을때도_ 한강은 유일한 휴식처를 늘 제공해 준다_ 모자방 사진을 너무 늦게 받은 탓에 이제야 여름사진을 올리는 이 무센스.. 더보기
올림픽공원 출사_드레스카페_푸켓_우리의기억 ing 벌써 2년전_올림픽공원_그리고 드레스카페 로코코 출사갔던 날 with 명달_원달_태신님 우리 달이패밀리 뭉치다_봉달, 원달, 명달 유치한 우리 달시리즈_ㅎㅎ 날씨좋고 햇살좋은 어느날 올림픽 공원_휴일을 만끽 하다_ 나 좀 웃기다 어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울 원달이도 웃기다......haha 너무 보고싶었던 왕따나무. 이름 그대로 정말 혼자 우두커니 서있었던 왕따나무. 무언가 무지 아주 많이 조금_? 외로워 보인다 왕따 나무야 외로워하지마 이렇게 찾아와서 개그해주는 우리도 있으니까_ haha hahahaha 마냥 웃기다 난_ 더운거 잘 못참는 우리 명달 원달_ 완전 더위에 지쳐있는 적나라한 모습_hahahahahaha 힘들다고 벤치에 앉아있던게 절반이었던우리_짧은시간 휴식하다 올림픽공원을 빠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