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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잘되나 두고보자_? 아니, 두고보기전에 내가 잘되는게 맞다. 올 한해 2009년은 정말 말도 많고 탈도 많고 일도 많고 개인적으로 사소한거부터 큰거까지 사고도 많이 친 한해였다. 작년 이맘때 쯤을 마무리 하며 올해에 대해 세워놨던 꿈과 계획은 어디로 숨어 버린지 오래_ 나도 어디로 끌려가는지 모르게 이렇게 시간이 덧없이 흘러버렸고_사람에게 많이 질리기도 질렸고_ 사람을 별로 싫어하지 않는 내게 싫어 하는 사람도 생겼다_ 억화 심정에 잘되나 보자 라고 이를 간적도 있지만_ 상대방이 잘되던 말던 어찌보면 나랑은 아무 상관도 없던 일_ 나만 잘되는 만사형통이란걸 느꼈었던 적이 있다_ 쳇바퀴처럼 굴러가는 굴레속에 변화할것같지 않은 공간속 내자신에게 화가나도 어쩔수 없이 참고 기다리기만 했던 바보같았던 모습들_ 이제야 혼자 무어라도 찾아볼까_ 이거저거 흥미를 찾고 시작한 .. 더보기
이필립-박시연 "친한것도 죄???"열애설 부인 최근 열애설이 붉어진 이필립과 박시연 KBS'남자이야기'를 통해 친분을 쌓은 두사람은 길거리 데이트현장이 목격되기도 하며 열애설의 도마위에 올라왔다. 이에대해 두사람은 열애설을 강력히 부인하는 입장을 밝혔다. 이필립은 열애설이 불거지자, 소속사 관계자에게 “열애설이 무서워서 친구도 못 만들고 사람들하고 친하게도 못 지내는 것이냐.”고 농담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카탈리스트 엔터테인먼트 관계자 역시 “두 사람은 친한 동료 사이일 뿐 연인 사이는 아니다.”고 해명했다. 이어 “이필립, 박시연 모두 미국에서 자란 탓에 공감대가 있었던 것 같다.”며 “평소 스스럼없이 지내긴 하지만 친구 이상의 관계는 아니다.”고 거듭 강조했다. 한편 이필립은 미국 조지워싱턴 대학교 석사출신으로 MBC-TV ‘태왕사신기’.. 더보기
이특 "그녀를 정말 사랑했습니다" 24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이특은 '나의 러브스토리'라는 주제로 3년 전 결혼까지 생각했던 가슴아픈 러브스토리를 공개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했다. 이특은 "3년 전 스케줄 하러 가던 길에 어떤 여성분이 지나가는데 빛이 나더라. '사람도 첫눈에 반할 수 있구나'하는 생각이 처음으로 들었다. 내가 직접 가는 게 부담스러울 것 같아 신동에게 부탁해 연락처를 받아냈다"고 말문을 열었다. 연상이었던 그녀를 배려하는 마음에 그녀를 만나러 가는길 차안에 준비한 노래는 D.D.D였으며,아이돌이란 타이틀에 부담스러움을 덜기 위해 20만키로가 넘은 중고차를 일부로 타고 가기도 했었었다고 고백했다. 그런 첫 만남후 일주일이 다 되도록 연락이 없다 영화가 보고싶다고 오랫만에 온 문자에 연예인이란 신분을.. 더보기
올림픽공원 출사_드레스카페_푸켓_우리의기억 ing 벌써 2년전_올림픽공원_그리고 드레스카페 로코코 출사갔던 날 with 명달_원달_태신님 우리 달이패밀리 뭉치다_봉달, 원달, 명달 유치한 우리 달시리즈_ㅎㅎ 날씨좋고 햇살좋은 어느날 올림픽 공원_휴일을 만끽 하다_ 나 좀 웃기다 어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울 원달이도 웃기다......haha 너무 보고싶었던 왕따나무. 이름 그대로 정말 혼자 우두커니 서있었던 왕따나무. 무언가 무지 아주 많이 조금_? 외로워 보인다 왕따 나무야 외로워하지마 이렇게 찾아와서 개그해주는 우리도 있으니까_ haha hahahaha 마냥 웃기다 난_ 더운거 잘 못참는 우리 명달 원달_ 완전 더위에 지쳐있는 적나라한 모습_hahahahahaha 힘들다고 벤치에 앉아있던게 절반이었던우리_짧은시간 휴식하다 올림픽공원을 빠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