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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노

논현동 '나띵베러' study 모임 논현동 '나띵베러' 오늘 점심은 스터디가 있어 이렇게 간단히 떼우게 됐네요 밥심으로 사는 제겐....너무 배고픈 점심이었어요 ㅠ-ㅠ 저번주부터 시작하게된 영어 수업 덕에 점심시간을 쪼개어 덕분에 다이어트까지....?;;;; 너무 늦었나 싶지만 늦었다고 생각할때가 빠른것 같아... 정말 취약한 영어를 기초부터 스터디 하게 되었어요. 아직 갈길이 너머너무 험난한 ㅎ 완전 기초부터 열심히 열심히. 나띵베러 라는 카페는 회사 근처에 있는 카페인데 점심엔 조용하고 좋더라구요 게다가 오늘은 운이 좋은지 나띵베러 사장님이 특별할인에 쿠키 서비스까지_ 그리고!! 아메리카노랑 자몽에이드를 특별히 무한 리필해주시겠다고 하셔서..아낌없이 리필요청까지. (대신 어쩌다 한번 계실때만 해주신다는_없을때 와서 저번처럼 달라고하면 .. 더보기
코엑스+항아리갈비=즐거운주말나기 잇 미샤에 매료된 복어와 김밥_ 코엑스에서 공예트랜드 페어가 있는 어느 저녁_ 과거 공예디자인을 배웠던 나의 죽마고우 복어(유치한 별명)와 함께 아무도 놀아주지 않는 휴일을 또 수만가지 돌발행동을 하며_ 하루를 마감했던 날_ 일단_복어가 일이 늦게끝나는 관계로 먼저 도착한 딩주임과 현준오빠와 난 (참고로 내가 김밥_?haha) 복어를 버리고_공예 페어가 마감할 시간이 다 되어 아무렇지도 않은 배신을 하고 먼저 들어가는 길_ 나름 공예페어를 보시겠다고 난 금색 원피스 까지 입고와서 부끄러워 하고 있다_ 아직도 천연덕 스럽지 못하단 말인가_!!!!! 김밥_: 요 아이들처럼_자연 스러워 지란 말이라 이거지_! 딩주임_: 음_그건 아닌것 같아요.ㅡㅡ;;; 그렇게 자연스럽지 못한 걸음걸이와 행동을 맘껏 표출한 후.. 더보기
Y카페_퇴근후 따뜻한 아메리카노 한잔_커피중독 청담동 M.net 맞은편에 있는 Y카페_ 울회사서 오분거리라 퇴근 후 자동 들르게 되면 시간가는지 모르는 그 곳_ 딩주임의 학교선배가 계셔서 가면 가끔 커피도 그냥 주시는 친절함에 더 뿅뿅 ㅎ 난 아무래도 아메리카노 중독인가 보다 ㅠ-ㅠ 원랜 카라멜 마끼야토만 찾던내가 어느순간 아메리카노만 찾고 있다.왜 쓴커피를 좋아하게 된건진 아무도 모른다_ Y카페는 참 작고 아담하다_작은 테이블 세개정도에 이렇게 창가에있는 의자 두개_ 무선인터넷이 되어 노트북을 들고가 시간보내기엔 안성 맞춤 그리고 금방 동이 나버리는 맛있는 파이_ 그리고 더할나위없는 착한가격의 맛있는 커피들_ 커피를 한잔마실때마다 스탬프를 찍어주는 적립카드는 사람들이 저렇게 벽에 쫘악 붙여놓은게 인상적..색도 하얀종이라 그런가 깔끔하고 일부로 인테.. 더보기
카페베네_압구정 open_한예슬 효과?_ 오늘 오후_ 이벤트 상품 구입하러 딩주임과 쫄랑쫄랑 나오는 길_앗~!!! 저것은_??? 우리가 너무 좋아하는 카페베네_갤러리아 맞은편에 카페베네가 오픈을 한것이지요_그것도 아주크게_ 조만간 일 끝나고 딩주임과 저곳에 가서 수다 백시간 떨기 놀이 할 듯한 예감정도랄까_haha 로데오 안에 있던 카페베네도 좋았는데 여긴 정말 큰듯_ 카페베네는 북카페까지 겸하고 있어_혼자 조용히 쉬고 싶을때에도 휴식처를 제공해 주는 고마운 곳_ 벌써부터 안에는 손님들이 북적북적_카페베네의 효과_한예슬의 효과인가_? 오픈전부터 입소문을 타기 시작하더니_오픈하자마자 1년도 안된 지금 체인이 100개가 넘는 커피계의 바이러스 카페베네_ 여신포스_한예슬_한예슬의 효과라 해도 오버는 아닌듯_아_이쁘다^_^ 이 사진은 약산 노현정 아나.. 더보기
쎈스씨_를 만나다_압구정 점심시간 1시간의 만남 쎈스씨를 만나다_ 딩주임이 마련한 요 자리는 살짝 어색하면서도_ 새로운 만남에 설레이고 기억거리 하나 플러스 만나자마자 향한곳은 배고픔을 달래기 위한 밥집 고고고고~ 쎈스씨의 추천으로 간 시골곱창집 압구정에선 유명한 맛집이라능_정말 너므너므 맛있었다 조만간 퇴근하고 야채곱창먹으러 또또 와야지 단골 예약이요_ 비도오는 날씨_배불리 밥먹고 쎈스씨 일하는 프리미엄 샵 앞에서 기념사진 찰칵 쎈스씨 왈_ 사인도 해줘요? 김뽀 왈 ㅡㅡ;;;;;;;;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