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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논현맛집 조개구이+칼국수 = 갯벌의진주 김띵의 적극 추천으로 이루어진 퇴근 후 조개구이 냠냠 논현동에 있는 맛집이라며 자신있게 데리고간 갯벌의진주_조개구이를 별로 즐겨먹지 않는 낭니지라 그게 그거지 하며 따라갔는데_달랐다_싱싱하고 너무 맛있고 푸짐했던 갯벌의 진주_ 이 맛있는 조개들을 흔들려 찍어논 나의 실력.왠일이니 ㅠ-ㅠ 위에 1차로 한판을 먹고도 이~만큼이 아직 더 남은 셋다 배가 터질뻔_거기다 구운고구마까지_먹는 행복감_배부른 포만감_ 그리고 조개구이먹을땐 빠질수없는 칼칼한 맑은 칼국수_까지 우릴 행복감에 도취되게 만들다. 정말이지 사진도 못찍고 색감도 못맞추고 실제보다 맛없게 나와서 속상 제대로 건진사진이 없다 흑흑 담에다시!!ha 그리고 빠질수 없는 김띵의 황금비율 소맥!!!!haha 이것땜에 오늘하루종일 맛가서 너무 힘든 ㅜ-ㅜ .. 더보기
신림 정성본 and 논현 매운갈비찜_ 공휴일이지난 지난 3월 2일_갑자기 정성본 샤브샤브가 또 먹고싶어진 정성본 매니아_ 신림동에 한군데 있다는 것을 알고 동생에게 가자고 징징_소원성취하러 도착_ 그런데 뚜둥_역시 모든지간에 본점을 따라갈순 없는건가 보다_ㅠ-ㅠ 너무나도 먹고싶었던 그맛이 아니었던 그곳_ 그래도 뭐든 잘먹는 우린 "뭐야 이게 아닌데 아닌데" 하며 칼국수에 죽까지 다~~~~~~~먹고 나왔다는_그리곤 배불러서 비틀비틀_집에가서 둘다 바로누워서 호흡곤란 일으킨 날_본점보단 못하지만 그래도 맛있다^-^& 내가 부러워하는 내동생 이마. 동생은 너무 넓고 훤해서 싫다 하는데 난 오히려 넓고 훤하고 동그랗기까지해서 부럽다 이쁜이마라고_ 그래서 앞머리 짜른다고 했을때 반대표 1표_haha 그리고 요긴_요즘들어 자주가는 회사옆 맛집 늘벗골_.. 더보기
몇년사이_안변한듯 변한, 안늘은듯 늘은 주름과 세월_ 항상 난 내 자신을 보기에 내가 나이가 들었나 주름이 늘었나_전혀 실감하지 못한다 그러나 가끔 예전 사진들을 들춰보면 그동안 흘러온 세월과 그 세월속에 안변한 듯 변한 나의 모습들을 발견_ 요즘들어 날이 추워 사진도 별로 안찍고 하다보니 포스팅 할 사진 부족현상에_ 오랫만에 싸이월드 뒤적 거리다 몇장 블로그로 업어와서 포스팅 해볼까_하고 점심 시간이 오기전 포스팅 시작_ 어익후_이건 21살_?아마 21살 때 인듯_벌써 6년전_이게 말이되냐구요_저 사진 찍을때의 장면이 생생한데 아직도_벌써 6년이 이렇게 흘러와 버렸단 말_?흘러가는 시간의 무서움을 느끼는 순간_ 뭐 어렸을때도 나의 다크는 여전히 흘러내리고 있는것 발견_ 이건 불과 1년전_위에 사진과 확연히 차이가 나는_늙었다_그 사이 얼굴도 좀 변해 보이.. 더보기
쎈스씨_를 만나다_압구정 점심시간 1시간의 만남 쎈스씨를 만나다_ 딩주임이 마련한 요 자리는 살짝 어색하면서도_ 새로운 만남에 설레이고 기억거리 하나 플러스 만나자마자 향한곳은 배고픔을 달래기 위한 밥집 고고고고~ 쎈스씨의 추천으로 간 시골곱창집 압구정에선 유명한 맛집이라능_정말 너므너므 맛있었다 조만간 퇴근하고 야채곱창먹으러 또또 와야지 단골 예약이요_ 비도오는 날씨_배불리 밥먹고 쎈스씨 일하는 프리미엄 샵 앞에서 기념사진 찰칵 쎈스씨 왈_ 사인도 해줘요? 김뽀 왈 ㅡㅡ;;;;;;;; 더보기
사이판 진주만 습격당시 일본군인들의 은신처 and 새섬 part_3 @ 진주만 습격시 일본군들이 은신했던 곳 일본군이 실제 진주만 습격당시 이곳에 은신했다고 한다_ 그땐 사이판이란 이 작은섬이 지도에도 표기 되어있지 않았다고_ 이곳역시 사진 찍으니 분위기는 좋았던 곳_ 오솔길따라 걸어가는 도중_ 나무사이로 햇살이 내려오는 것을 발견_그 밑에 서서 바로 또 히죽히죽_못말린다_ 안그래도 더운날씨에 저 햇살을 참고 사진 찍겠다고 애쓰는 나도 참_특이하다 ㅡㅡ;; 송골송골 쉴새없이 맺히는 땀_ 너무더워 선선한 바람이 조금 불었던 바위에 앉아 휴식중_ 내려와 잠시 가이드님과 이야기 중_ 너무 향긋한 냄새가 나서 돌아보니 꽃나무가_ 저 꽃이 샤넬에 쓰이는 꽃이라고 했던가_1년도 안 지났는데 벌써 까먹은 바보^^;; 사이판은 기후가 너무 신기하다_날씨가 저렇게 쨍_했다가도 갑자기 먹..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