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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죽

참이슬본가 ->대명 비발디파크에 힐신고 간 찐따들_ 배가 무지 고픈 어느 밤이었다_ 우린 허기진 배를 달래려 우리의 안식처인 참이슬 본가에서 분명 삼겹살을 먹고 있었다_ 보통 삼겹살에 소주를 먹던 우리가 소주까지 마다하고 얌전히 밥만먹고 가자는 착한 취지로_ 참이슬 본가만 가면 참이슬과 베프먹던 우리인데_이렇게 멀쩡한 모습으로 사진까지 찍으며 간만의 수다중_ 하루종일 뭐하느라 밥도 제대로 못챙겨먹은 문영오빠도 오늘만은 술은 사양하겠다며 함께 고기 냠냠_ 근데 갑자기 여긴 어디? 띠요옹~~~~~~~고기먹다말고_대명 비발디파크에 시즌권 끊어놓은것이 일욜까지라며 혼자 보드타러갈거라는 현준오빠_ "너네도 눈 구경할겸 바람쐴겸 갈래_?" 이 한마디에 안그래도 칙칙하고 기분 요즘 별로였던 진주랑 난 "콜_"을 외치며 힐을 신은채 여기까지 따라와 버렸다. 스키장 가면.. 더보기
이특 "그녀를 정말 사랑했습니다" 24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이특은 '나의 러브스토리'라는 주제로 3년 전 결혼까지 생각했던 가슴아픈 러브스토리를 공개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했다. 이특은 "3년 전 스케줄 하러 가던 길에 어떤 여성분이 지나가는데 빛이 나더라. '사람도 첫눈에 반할 수 있구나'하는 생각이 처음으로 들었다. 내가 직접 가는 게 부담스러울 것 같아 신동에게 부탁해 연락처를 받아냈다"고 말문을 열었다. 연상이었던 그녀를 배려하는 마음에 그녀를 만나러 가는길 차안에 준비한 노래는 D.D.D였으며,아이돌이란 타이틀에 부담스러움을 덜기 위해 20만키로가 넘은 중고차를 일부로 타고 가기도 했었었다고 고백했다. 그런 첫 만남후 일주일이 다 되도록 연락이 없다 영화가 보고싶다고 오랫만에 온 문자에 연예인이란 신분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