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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이야기_Lovely Planet Lovely Planet 쉬는날 하루쯤은_ 가장보고싶었던 사람들과 가장먹고 싶었던 맛있는 음식으로 행복으로 가득찬 배를 쓸어내리기_ “ 이태리에서 돌아온 나의 친구 한몸처럼 붙어다녔던 우리_같은꿈을 향해 달리던 우리의 헤어짐_ 그리고 다시만나_지난 우정을 속삭이며 지나온 세월과 변하고 있는 현재를 즐기다. ” 너만의 이야기 무엇보다 행복한 시간 이었고 다시 돌아갈것이 당연 할만큼 난 내 삶에 적응했어. 새끼 손가락 마주걸며 약속했을때 같이 가지. 결국 같은 공부를 해놓고도 넌 지금 다른것을 하고 있잖아_ 그래도 네가 행복하다면 그만이지만_ 함꼐하지 못한게 너무 아쉬워_ 나만의 이야기 약속을 지키지 못한것이 못내 마음에 걸리는건 어쩔수 없어. 후회는 언제나 있는 법이니까 용기있는 네가 부러웠고 다시 돌와서.. 더보기
주얼리디자인_다시꿈꾸길 바라며_ 2010년 28살이 된 올해. 지난 나날을 되돌아보면 난 참 평범하지 않긴 않았었는지도 모른다_ 보통 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을가고 대학을졸업하고 일하며 경력쌓는 친구들이 대부분_ 그 와중 난_대학도 두번이나 다니고 전공도 미련없이 바꾸는 화끈함 ㅡㅡ(?) 덕에 첩첩산중을 여러번 넘은듯_ 한때 무용의 꿈을안고 열심히 입시준비하여 무용과까지 가놓고는 미련없이 버려버리고_갈피를 못잡고 헤매이다_ 다시찾은 꿈 주얼리 디자인_아직도 꿈을 접진 못했지만_현실은 내가 주얼리를 하기엔 너무 어려움이 많았던_ 지금은 비록 다른일을하며 물론 즐겁게 배우며 일을하지만_ 어느새 여유가 조금 생긴다면 다시한번 잠시접었던 꿈을 조금씩 꺼내보고싶은게 나의 작은 소망_ 나비처럼 훨훨 나는 아름다운 인생을 만들고 싶은....그러기에 지.. 더보기
잘되나 두고보자_? 아니, 두고보기전에 내가 잘되는게 맞다. 올 한해 2009년은 정말 말도 많고 탈도 많고 일도 많고 개인적으로 사소한거부터 큰거까지 사고도 많이 친 한해였다. 작년 이맘때 쯤을 마무리 하며 올해에 대해 세워놨던 꿈과 계획은 어디로 숨어 버린지 오래_ 나도 어디로 끌려가는지 모르게 이렇게 시간이 덧없이 흘러버렸고_사람에게 많이 질리기도 질렸고_ 사람을 별로 싫어하지 않는 내게 싫어 하는 사람도 생겼다_ 억화 심정에 잘되나 보자 라고 이를 간적도 있지만_ 상대방이 잘되던 말던 어찌보면 나랑은 아무 상관도 없던 일_ 나만 잘되는 만사형통이란걸 느꼈었던 적이 있다_ 쳇바퀴처럼 굴러가는 굴레속에 변화할것같지 않은 공간속 내자신에게 화가나도 어쩔수 없이 참고 기다리기만 했던 바보같았던 모습들_ 이제야 혼자 무어라도 찾아볼까_ 이거저거 흥미를 찾고 시작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