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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실

미실의죽음.비담의 뜨거운 눈물, 이젠 덕만VS비담 인가? @11월 10일 방송분 50회에서 미실 최후를 맞다 선덕여왕 의 미실(고현정)이 마지막 까지도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최후를 맞이했다. 죽음의 순간에도 냉정했던 미실은 오히려 “어머니라 부를 필요도 없다. 미안한 것도 없고... 사랑이 무엇이라 생각하느냐. 사랑이란 아낌없이 빼앗는 것이다. 그게 사랑이다”고 아들을 향한 마지막 유지를 전했다. 이에 덕만은 당신이 없었으면 난 아무것도 아니었을 거라며 뜨거운 눈물을 흘렸고 이제 미실은 마지막까지 도도한 죽음을 맞이하며 덕만도 비담도 또 보는이는의 눈까지도 뜨겁게 적셨다 또한 앞으로 펼쳐질 비담과 덕만의 관계에 대한 암시를 하며 막을내린 50회. 갠적으로 덕만과 비담은 싸우지 말았음 좋겠는데...역사적으로도 비담의 난은 존재하니. 무튼.미실이 없는 선덕여왕이란 .. 더보기
선덕여왕 미실과 덕만사이에서 갈등구조 겪는 비담 11월 9일 선덕여왕 방송분이 시청률 조사기관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전국 44.9%의 시청률을 기록했고 수도권과 서울에서는 각각 46.7%와 47%의 시청률을 올렸다 9일 방송분 에서는 궁지에 몰린 미실이 이성을 잃고 덕만을 향해 활시위를 당겼으나 덕만의 품안에 있던 소엽도에 맞아 실패에 그쳤다. 시청자들은 "저 작은 칼에 화살을 명중시키다니 역시 대한민국은 양궁 최강국이다" "억지스런 설정이 몰입을 방해한다" 라는 등 실소를 남겼다. (비담은 "아들입니다" 라고 밝힌 미실의 장면) 특히 이날 방송에선 덕만(이요원)공주가 비담에게 은밀히 시킨 일로 인해 훗날 비담의 난을 연상케 하는 암시를 보여주었다. 덕만의 유모인 소화가 죽기전 덕만에게 남기고간 지능대제가 남긴 칙서를 덕만은 비담에게 가지고 오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