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블로그

봄에서 여름으로까지_눈한번 깜빡했을뿐인데 바로 그제 2010년이 오길 맞이하고_바로 그제 코끝시린 겨울보내고, 봄을기다리던게 모두 바로 그제인것같은데 벌써 햇빛이 내리쬐는 6월 말이 다 되어가고 있네요. 정신없이 달려오다보니, 4월, 5월, 6월 한땐 유일한 친구였던 블로그에게 이렇게 소홀해 질 수가_ 다시한번 초심으로 돌아가는 마음을 다잡고_ 그동안 오지 못한사이 변화된 티에디션을 해보려했으나, 서버와의 통신이 원활하지 못하다며 하루종일 첫 화면 추천세트 조차 적용되지 않는_ 이건_ 나에게 주는 벌인가요_ㅜㅜ ing_ 그사이 참 많은일_ 참 많은 추억이 교차되어 지나온듯_ 홈페이지_ 숱한 날들을 날 괴롭히다 회사 홈페이지의 개편을 맡게 된나_시간이 어떻게 가는지, 순서가 뭐가 맞는지 알지 못한채 뒤죽박죽 정신을 놓았었죠_ 그래도 옆에서 도와준.. 더보기
잇미샤를 스타일링하다_ 블로그를 시작한지 4개월 남짓_ 흥미가 붙어 열심히 블로그를 꾸며가는 도중 우연히 찾아온 하나의 만남_ '잇 미샤' 2010년부터 하게될 블로그 마케팅의 잇미샤 레이디가 되어 포스팅을 해보면 어떻냐는 제의_ 블로그를 시작한지 오래되지 않았던 난 주춤 잠깐 망설였지만_ 이렇게 관심을 가져준 소중한 만남이 갑작스레 찾아온것도 나에겐 굉장한 인연이 될거라는 기쁜 신호탄과 함께 2010 잇걸이 되기로 결심_ 열심히 해야지_했던거완 모자르게도 많이 미흡했던부분도 많았던. 또, 예쁜 잇미샤옷이 나로인해 이뻐보이진 않을까 걱정도 이만저만_ 그래도 기쁜마음으로 벌써 2010년의 1월이 끝난 이 시점_ 1월 한달동안 날 예쁘게 가꾸어준 잇미샤_ 추운겨울도 오리털 잠바로 따뜻하게_약속있는 날은 평소보다 맵시있게 날 가꾸어.. 더보기
크리스마스 이 빵꾸똥꾸야_!!!!!!!! 크리스마스가 어제였던가_내 기억속엔 25일이 달력에서 사라진 2009년_ 24일 일을 마치고 나래네 집에 놀러가 진주와 함께 셋이 저녁을 해먹고 그 후론. 잠자는 숲속의 공주가 된것도 아니고_무슨 약에 취한것 마냥 26일 오후 1시에 완전히 잠을 깬 나_ 24일 밤부터 26일 오후 1시까지_ 대략 내가 잔 시간을 계산 못하고 있는 난감한 현재 26일 오후 5시 17분_ 24일 저녁 6시 퇴근 후_ 진주와 나래와 함께 셋이 저녁이나 먹고 와인한잔 조촐히 하자는 취지로 우린 목동 나래네 오피스텔로 집합_ 그전날 망년회로 인해 과음을 한 나는 눈이 이미 절반 풀리고 다크를 주렁주렁 달고 좀비처럼 짜잔_나타나 나래와 진주를 깜짝 놀래켜 주었다_(오늘이 할로윈 데이야_?악_!!)haha ㅡㅡ;;;; 그래도 크리스.. 더보기
참, 오랫만의 포스팅. 어느새 추억하며_good bye 매일매일 블로그를 체킹하던 내가 불과 일주일에서 열흘 남짓. 뜸_하게 들어와지게 되더니 결국 며칠 간 포스팅을 못했다. 이것저것 신경 쓸 일도 많고 정리 해야 할 것도 정리도 잘 안되고_ 그냥 손에 힘풀고 아무생각없이 머리와 마음을 비우고 보낸 며칠_그리고 많은 생각들_ 많은 변화들_ 그냥_다 털어버리고_ 새롭게 시작하자. 비록 몇개월 안된 회사 생활 이었지만_ 모든 사람들과 정도 많이들고 덕분에 웃을수 있던 날이 많았던 하루하루들_ 마음을 정리하고 회사를 등지고 나니 씁쓸한 마음도 아직도 가시질 않지만_ 이것저것 내 상황이 더이상 머무르긴 힘들다는 결정_ 끝이 있음 시작도 있는 법 새로운 시작과 마음가짐을 위해 감았던 눈을 다시 희미하게 뜨기 시작_ 그리고 어느새 추억하다_ 저번주였던가 아니 그전주였던.. 더보기
잘되나 두고보자_? 아니, 두고보기전에 내가 잘되는게 맞다. 올 한해 2009년은 정말 말도 많고 탈도 많고 일도 많고 개인적으로 사소한거부터 큰거까지 사고도 많이 친 한해였다. 작년 이맘때 쯤을 마무리 하며 올해에 대해 세워놨던 꿈과 계획은 어디로 숨어 버린지 오래_ 나도 어디로 끌려가는지 모르게 이렇게 시간이 덧없이 흘러버렸고_사람에게 많이 질리기도 질렸고_ 사람을 별로 싫어하지 않는 내게 싫어 하는 사람도 생겼다_ 억화 심정에 잘되나 보자 라고 이를 간적도 있지만_ 상대방이 잘되던 말던 어찌보면 나랑은 아무 상관도 없던 일_ 나만 잘되는 만사형통이란걸 느꼈었던 적이 있다_ 쳇바퀴처럼 굴러가는 굴레속에 변화할것같지 않은 공간속 내자신에게 화가나도 어쩔수 없이 참고 기다리기만 했던 바보같았던 모습들_ 이제야 혼자 무어라도 찾아볼까_ 이거저거 흥미를 찾고 시작한 .. 더보기
나의 삼성 애니콜_화질정말 저질 핸드폰 사진 업뎃_ 나와 벌써 1년을 함께 하고 있는 삼성 애니콜 핸드폰_남들은 터치폰쓴다지만 난 아직도 구형 사용중_ 이것도 아직 핸드폰약정이 1년이나 남았다는 ㅠㅠ 핸드폰 사진화질의 저질에 두손 두발 다들며_ 찍기야 가끔 찍었지만 올리지 않았던 저장사진들_ 그래도 가끔 열어보니 잼있어 올리기로 결심_haha 1_ 지지난 토욜일,지친 퇴근 후 모처럼 동생이 준비한 만찬 지지난 토욜_여전히 지친 일주일을 마친 후 일곱시 반에 어김없이 퇴근을 한 난_ 토욜이건 뭐건 너무 힘들어 집에 가야겠다 생각하고_엉금엉금 겨우 집에도착_ 사랑스런 내 동생은 간만에 둘이 막걸리나 한잔 하자며_닭도리탕과 김치전과 막걸리를 준비해 두었다_ 늘_내가 언니임에도 불구하고 바쁘고 피곤하단 이유로_ 동생에게 밥한번 맛있게 제대로 해준적이 없는데..... 더보기
울회사1층 trian(뜨리앙)이태리 레스토랑_ 우리회사는 4층 짜리 건물이다_ 우리가 쓰는 층은 2층, 3층. 몇달전부터 1층에 뭐가 들어오려 하는지 드륵드륵 쾅쾅 지이이잉 공사소리땜에 눈물 날 정도로 극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리며 몇달을 겨우겨우 참았다........ 몇달의 소음스트레스후 얼마전 오픈한 것은 이태리레스토랑 trian.......................................... 엘레베이터타면 5초만에 내려갈 수있는 장점 하나(?) 정팀장님과 딩주임과 급.호기심에 내려가서 밥먹을까?하고 내려가 보았다. 두둥_ 분위기 구웃_창가는 유리로 되어있어 분위기도 있고 좋고_ 중앙홀에 있는 자리는 혼자 왔을때 차한잔 마시며 무선인터넷이 되도록 해놓아서 노트북을 들고 오기 좋은 곳_ 하지만!!!!!!! 메뉴판을 받아보는 순간 우린 움_찔.. 더보기
쎈스씨와 패밀리 맺다_참이슬본가+pub island+360sounds 지난 11월 13일 쎈스씨 처음 본날 격동적인 하루 일과_ 전에 다 올리지 못한 사진 오늘에서야 쎈스씨 블로그에서 날라오기_ 첫만남에 백년 알던 것 처럼 친해진것도 재미났지만_바로다음날부터 해서 며칠간 몸이 안좋았던 쎈스씨_몸조리 잘하세요_건강이 최고_ 우리가 처음 만난건 회사 점심시간 압구정 시골곱창_ 그리고 카페베네_ 첫만남이라 매우 어색했다며 우린_다음엔 꼭 술로 만나자 라고 하며 빠이빠이 각자의 직장으로 go_ 회사가 끝나고 나의 아지트 참이슬본가 에서 나의 패밀리들을 보러갈 찰나_쎈스씨가 360파티가기전 시간이 남는다 하여 점심에 처음본 사이임에도 호출_흔쾌히 콜~달려온 역시 털털 성격_ 쎈스씨는 이 쪽은 처음와 신기하다며 사진을 막 찍어주었다_특히 우리 앞에서 이모가 직접 그자리에서 부치는 모.. 더보기
블로그로 시작-끝 요즘나의 일상_ 오타쿠다~!!>-<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한지 이제 3주차??ㅡㅡ;;; 블로그를 안해 본 나로선 열심히 미니홈피만 하던 상황_ 우리회사 딩주임이_ 뽀주임님 그러지 말고 블로그 하세요_ 그말 한마디에 그게뭔데 해보까아~하고 시작했는데...왠일 완전 오타쿠가 된 나의 모습_ 그리고... 늘어가는 다크... 우선_아침에 출근해서 제일먼저 하는일은 얼음 꽉 채운 얼음물을 컵에 잔뜩 넣고 자리에 앉아 컴퓨터를 튼다_그리고 무릎담요로 무릎을 덮고_털실내화로 갈아신고_"아 왜이렇게 추워~!!"(얼음물마시며...............)ㅡㅡ;;; 이게 바로 추운 사무실 내발을 녹여주는 귀여운 털실내화 녀석_ haha 원래 얼굴 잘 안붓는데_요즘 너무 밤에 너~무 먹어서 이렇게 아침엔....얼굴이 퉁퉁퉁 부어있다..... 자_모든 준비가 끝.. 더보기
LG마이e웨딩- my office @청담동 LG마이e웨딩 플래닝센터_ bbo의 office를 소개합니다_ 입사한지 얼마 안됐지만 벌써 정들어버린 보금자리_ 특히나 너무 예쁜 벽돌건물이 므흣한_ 와후_ 전문가의 손길은 역시 다른거군_ 사진 너무 쨍_하고 이쁘닷_ 3층 점심시간에_창문 활짝 열어놓고_ 도시락 먹는곳_hihi_ 아침 청소할때마다_느끼는 건데_ 테이블이 많아서_식당인가 착각한다_haha 동생이 회사앞으로 가져다준 예쁜 생일 케잌_ 울 회사가 화이트톤이라 그런지 사진을 찍으면 쨍_하게나와 GOOD 우리 대리님_ 너무 놀라신 표정_귀여우시다_HIHI 나의블로그에 사진이 올라간건 모르고계실텐데_ 초상권 침해?허걱_ 딩딩 주임_ 요즘 함께 사진찍고 블로그 놀이에 재미 붙였다아_ 웹디 능력자_배울게 많은_(책상정리해야겠다_쉿 ha) 블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