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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옷

미용실+학동역 삼통치킨 = 마늘치킨에 취하다_ 여전히 반복되는 일상의 어느하루_ 모처럼 컨디션이 좋아 기분도 좋고 아침에도 일찍일어나 상쾌함이 가득한 2월의 첫째주 월요일_ 마침 내 죽마고우 뽁이 쉬는 날이라서 회사 끝나고 저녁먹기로 약속_시간아 빨리가라가라 열심히 시작하는 한주의 일을 끝마치고 내가 일끝나길 기다리며 근처에서 머리를 하고있던 뽁양에게로 바람같이 쌩_ 우리뽁 머리 마무리 하는동안 미용실오면 꼭 거울에 대고 찍는다는 인증샷_haha 혼자 매직기 달궈서 열심히 드라이했다_나름 혼자 만족_ㅎ 옆에서 보던 헤어디자이너분이 혼자낑낑대며 뒷머리를 드라이 하는모습이 안쓰러웠는지 해준다고 하셨지만_안그래도 우리뽁 파마해주느라 힘드셨을텐데 염치가없어 혼자서도 잘해요^0^ 하고 열심히 드.라.이.헤.헤 이상하게 집에선 잘안되는데 미용실 매직기는 비싼가.. 더보기
새 보금자리_KWT 먹고산다는건 참_ 어릴땐 왜 몰랐을까_ 공부할때가 제일 좋은거라고, 세상에 공부가 제일 쉬웠어요 등 부모님 말 잘들으라는 등_ 정말_그때가 행복했다 ㅜㅜ 이제 혼자 먹고살아야 하는 지금_참_목표잡기도 버겁고 해야될건 많고 끊이지 않는 변화들에 적응해 나가야 하는_ 보금자리를 옮기고 한동안 적응을 못해 어색했지만 한달여만에 사진찍고 아침에 커피마시는 여유도 이제 조금 생긴듯 그래도 전보다 더넓어진 내자리_그리고 더좋은건 새컴퓨터 히히 그리고 아침에 학동역에 내림 파는 맛난 김밥한줄과 1000원짜리 아메리카노의 따뜻함_그리고 시작되는 하루 그리고 일,일,일_ 들어오고 나서 제일먼저 받아서 지금까지도 손보고 있는 회사 소개서_그래도 덕분에 많은 업무파악과 공부가되는중 거기다 도움이 되라고 대표님이 선물해주신 MCAS교재_크흣_..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