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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강가의 성 펜션/강원도 홍천_여름 첫 나들이 올해엔 열심히 운동해서 여름에 수영장을 가리란 다짐관 달리, 또 여전히 먹을걸 못끊고 열심히 폭식한탓에 비키니는 잠시 물러나 주세요_하며 수영장은 올해도 포기_haha 아직 회사에서 휴가를 받은 상태가 아니지만, 토요일과 일요일이 나에겐 매주 있다는거_ 여름만되면 주말마다 피곤함을 무플쓰고 열심히 놀러다니기 STARY!!!! 그 첫 Start인 강원도 홍천의 강가의 성 펜션_ 버스타고 아주 잠시 눈 부친 사이 금새 도착한 곳_생각보다 멀지않아 피곤하지 않게 홍천도착_ 그리고 사장님의 친절한 배려로 터미널에서 부턴 사장님차 타고 펜션으로_ 정말 너무 아기자기하고 더불어 수영장까지 있어 너무 좋은곳_ 아이들을 위한 미니 물놀이공간까지_ 그리고 강가의 성이란 펜션이름에 걸맞는 팬션 바로앞 강가_ 다슬기가 정말.. 더보기
봄에서 여름으로까지_눈한번 깜빡했을뿐인데 바로 그제 2010년이 오길 맞이하고_바로 그제 코끝시린 겨울보내고, 봄을기다리던게 모두 바로 그제인것같은데 벌써 햇빛이 내리쬐는 6월 말이 다 되어가고 있네요. 정신없이 달려오다보니, 4월, 5월, 6월 한땐 유일한 친구였던 블로그에게 이렇게 소홀해 질 수가_ 다시한번 초심으로 돌아가는 마음을 다잡고_ 그동안 오지 못한사이 변화된 티에디션을 해보려했으나, 서버와의 통신이 원활하지 못하다며 하루종일 첫 화면 추천세트 조차 적용되지 않는_ 이건_ 나에게 주는 벌인가요_ㅜㅜ ing_ 그사이 참 많은일_ 참 많은 추억이 교차되어 지나온듯_ 홈페이지_ 숱한 날들을 날 괴롭히다 회사 홈페이지의 개편을 맡게 된나_시간이 어떻게 가는지, 순서가 뭐가 맞는지 알지 못한채 뒤죽박죽 정신을 놓았었죠_ 그래도 옆에서 도와준.. 더보기
몇년사이_안변한듯 변한, 안늘은듯 늘은 주름과 세월_ 항상 난 내 자신을 보기에 내가 나이가 들었나 주름이 늘었나_전혀 실감하지 못한다 그러나 가끔 예전 사진들을 들춰보면 그동안 흘러온 세월과 그 세월속에 안변한 듯 변한 나의 모습들을 발견_ 요즘들어 날이 추워 사진도 별로 안찍고 하다보니 포스팅 할 사진 부족현상에_ 오랫만에 싸이월드 뒤적 거리다 몇장 블로그로 업어와서 포스팅 해볼까_하고 점심 시간이 오기전 포스팅 시작_ 어익후_이건 21살_?아마 21살 때 인듯_벌써 6년전_이게 말이되냐구요_저 사진 찍을때의 장면이 생생한데 아직도_벌써 6년이 이렇게 흘러와 버렸단 말_?흘러가는 시간의 무서움을 느끼는 순간_ 뭐 어렸을때도 나의 다크는 여전히 흘러내리고 있는것 발견_ 이건 불과 1년전_위에 사진과 확연히 차이가 나는_늙었다_그 사이 얼굴도 좀 변해 보이.. 더보기
모자방 출사_강원도_대챙_비니 나도 처음본 출사사진 오늘에서야 건지다_ 모자사진 엄청 찍었구나_ 근데 지금 겨울인데_ 나 자꾸 지나간 여름사진 올리고_참 계절에 안맞는 행동이네 ㅠ-ㅠ 안습 여름만 되면 즐겨쓰는 대챙 모자_대챙이 쓰고싶어 바다를 몇번이고 간다는_ 아 추운거 너므 싫다 여름이 좋다구.......................................................추어추어추어 강원도는 너무 좋은 풍경을 머금은 곳들이 참 많다_ 늘 신선함을 안겨주는 자연들_ 나중에 나이들면 이런 곳으로내려와 조용히 살고싶다_ 이 사진은 한강갔을 때인듯_ 사진을 찍을때건 맥주에 치킨이 생각날때건 슬픈일이 있을때도_ 한강은 유일한 휴식처를 늘 제공해 준다_ 모자방 사진을 너무 늦게 받은 탓에 이제야 여름사진을 올리는 이 무센스.. 더보기
낙산공원_ 홍대 출사 사진 속 기억ing 엣지있게?_2007 벌써 2007년 여름 자니걸스 출사 당시 사진 알집 압축풀어보다_ 요즘 옛 사진 꺼내보기에 재미 붙여서 인지 유에스비에 담겨진 압축파일을 한개씩 푸는 재미에 하루하루 시간 가는지 모른다 2년전 사진은 과연 엣지 있을까? haha 엣지가 먼지...참 ㅡㅡ;; 여러번 출사 경험이 있지만 이날 찍어주신 포토그래퍼님의 사진이 너무 맘에 들었던 기억이 난다 약간 빈티지한 느낌을 좋아하는 내가 꺄_하고 정말 반할수 밖에 없던 리터칭이었던 듯_ 일부러 더욱 빈티지한 느낌을 살리기위해 낙산공원을 넘어 숨겨진 이 동네를 한여름에 땀을 뻘뻘 흘리며 겨우겨우 찾아낸 기억 시작도 전부터 지친 날이었지만 시작하고 부터는 가장 기억에 남는 출사였었다. 사진보며 느끼는건데_ 불과 2년전인데_지금보다 영하다는게 보이는 이 슬픈 현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