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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꽃같은 말티즈 '마리' 분양 STORY 2012년 1월 22일 친구가 기르던 '규리'라는 말티즈가 숫컷 한마리 암컷 한마리 이렇게 사랑스러운 아가를 힘겹게 탄생시켰어요 두마리중 숫컷이었던 아이를 경쟁을 뚫고 제가 분양받게 되어 '마리'라는 이름으로 새 가족으로 맞이 했답니다. 태어나고 젖뗄때 까지는 데려 올수가 없어서 3월이 지나고서야 데리고 왔었어요 기다리는 동안 하루가 멀다하고 맞이할 준비하느라 설레였던 것 같아요 가지고 놀 장난감도 미리 준비 해 주었는데 얼마나 잘 가지고 노는지 지금 다 헤졌는데도 마리 보물 1호랍니다..... '도깨비방망이'라고 하면 저것들을 물고와서 던지고 놀고 잘때 베고 자고. 버리질 못하고 있어요 ㅠㅠ 예방접종을 직접 해주려고 약 사서 주사 놔주던 생각이 나네요 처음에 잘 못해서 두어번 찌를때 얼마나 눈물이 찔끔.. 더보기
여기는~롯데월드~♡ 정말 정확히 기억도 안날만큰 너무너무 오랫만에 가본 롯데월드_ 6년전인가 7년전인가 그것도 아주 잠깐 가보고 지금껏 못가봤던_ 드디어드디어 발도장 쿵_ 도착하자마자 산것은 어릴때나 지금이나 목줄과 리본머리띠_ 남들시선이 중요하지 않은 이곳_ 당당히 리본머리띠하고 하루종일 돌아다니기_ 놀이기구도 놀이기구 이지만_ 여기저기 선물가게와 사탕가게를 그냥 지나치지못하고 넋을 놓고 다녔던_ 좋다고 몇개집어들어 사놓고 한입베어물고 너무달아서 결국 다 버렸던...ㅜㅜ 끊임없는 군것질_ 그리고 먹을때마다 잘 흘리는 날 위해 하루종일 고생하는 하얀티_ 담부턴 검정티만 사입어야 겠다.... 먹고 또 먹고 떡볶이에 맥주 상당한 궁합이었다. 놀이기구를 모조리 타겠다 다짐하고 갔건만 역시 옛날 과는 틀린지 기다리는것도 너무 힘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