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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니 심장이없어 아이리스 김태희 눈물 뚝뚝 화제

 

요즘 한창 흥행중인 KBS2TV 드라마 '아이리스' 11일 방송분에서 NSS의 천재 컴퓨터 해커역을 맡고있는 배우 쥬니가 놀라운 가창력을 선보여 화제가 되고있다.



마음속의 뼈아픈 아픔을 꺼내어 보일 수도 없는 승희(김태희)의 마음을 울려 뜨거운 눈물을 이끌어 낸 미정(쥬니)의 호소력 짙은 애절한 '심장이 없어'는 시청자들의 마음까지도 울렸다.

쥬니의 노래장면이 방영되자마자 각 포털 사이트에선 깜짝놀란 시청자들로 인해 실시간 1위를 달리고 있으며 최근 갈비뼈 부상에도 불구하고 애절한 곡을 완벽하게 소화한 쥬니에게 찬사를 아끼지 않고 있다.



아이리스 9회방송분에선 NSS MT자리에서 쥬니가 부른 심장이없어 소절중
"그냥 웃지. 그냥 웃지. 그런데 사람들이 왜 우냐고 물어, 이렇게 웃는데...."이 대목에서
현준(이병헌)을 잃은 자신의 모습에 감정이입이된 승희(김태희)는 참았던 눈물을 쏟았고
이를 지켜보는 사우(정준호)는 안타까워 하기만 하는 모습이 연출 되었다.


한편 지난주 방송분에서도 클럽에서의 탑과의 만남에서도 섹시미를 발휘해 연일 화제가 되고있다
짧은 만남이었지만 앞으로의 새로운 전개를 예상하게하는 장면 이었다.


김태희 이병헌 정준호의 가슴을 흔드는 스토리에 뒤이어 쥬니의 활약까지 아이리스의 행보에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얼마전 OST녹음까지 마친 쥬니의 새로운 노래는 조만간 아이리스 방영중 들을 수 있게 되었다.
앞으로의 활동에 기대가 주목되고 있는 배우 쥬니.

아이리스.그대들의 연기열정에 하나되어 시청하게되는 시청자의 한 사람으로서 좋은 작품을 보여주어 감사하고 그 열정에 팬으로서 아낌없는 찬사를 보낸다.

'나는 심장이 없어 나는 심장이없어.."

이소절도 그냥 심장이 없다란 그 말이.
오늘 하루종일 맴돈다 ㅠ-ㅠ

(영상, 이미지 출처/ 다음 동영상, 이미지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