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고기

오리털잠바 하나로 겨울 뽕빼기+감자탕 올겨울_눈도많이오구 쌀쌀한 겨울_오리털 잠바하나랑 귀마개로 따뜻하게 보낸듯_ 또 겨울만 되면 더 잘먹고다니는 식탐덕에 며칠전 얹혀서 고생도 하고 정말 가지가지 하지요_ 먹을거 빼면 시체 김뽀_ haha 경희대 앞에가면 완전 맛있는 감자탕 맛집_양도많아 늘 가서 살을 1킬로씩은 찌어오게 만드는 요 감자탕 군_ 유난히 추운 올겨울은 요 오리털 잠바로 거뜬하게 보내고 있는듯 저때만해도 깨끗해 보인다..지금은........루저....? 우리쨈은 벌써 앞치마메고 준비중? 우리 쨈은 도시락도 어쩜 너무 이쁘게 잘 만들고_빵도 잘 만들고_요리도 잘하고_생선나옴 다 발라주고_새우도발라주고_고기도 구워주고_ 완전 엄마 같다...나 쨈에게 시집갈래~~~~~~~~~~~~~~~~~~~~~~~~~~~~~~~~~` 맨날 사진찍는.. 더보기
참이슬본가 ->대명 비발디파크에 힐신고 간 찐따들_ 배가 무지 고픈 어느 밤이었다_ 우린 허기진 배를 달래려 우리의 안식처인 참이슬 본가에서 분명 삼겹살을 먹고 있었다_ 보통 삼겹살에 소주를 먹던 우리가 소주까지 마다하고 얌전히 밥만먹고 가자는 착한 취지로_ 참이슬 본가만 가면 참이슬과 베프먹던 우리인데_이렇게 멀쩡한 모습으로 사진까지 찍으며 간만의 수다중_ 하루종일 뭐하느라 밥도 제대로 못챙겨먹은 문영오빠도 오늘만은 술은 사양하겠다며 함께 고기 냠냠_ 근데 갑자기 여긴 어디? 띠요옹~~~~~~~고기먹다말고_대명 비발디파크에 시즌권 끊어놓은것이 일욜까지라며 혼자 보드타러갈거라는 현준오빠_ "너네도 눈 구경할겸 바람쐴겸 갈래_?" 이 한마디에 안그래도 칙칙하고 기분 요즘 별로였던 진주랑 난 "콜_"을 외치며 힐을 신은채 여기까지 따라와 버렸다. 스키장 가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