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포스팅

고대 프라이팬 치킨_and 민들레영토 회보다는 육류에 강한_ 물론 회도 맛있지만_ 회보다는 고기_그리고 특히 닭고기를 너무 좋아하는 나에게 다가온 프라이팬 치킨_ 난 세상에 프라이팬 치킨이 뭔지도 알게 된지 얼마안됐다는_ 굽네치킨이 젤 맛있는지 알고 그것만 먹다 친구따라 고대에서 지희언니가 프라이팬치킨집을 운영한다는말에 멀지만 졸졸따라 간곳_ 먼저 군침 쓰읍_ 실내 분위기도 아기자기하고, 담배연기 없는 쾌적한 실내에 뼈없는 치킨과 함께 어우러진 포테이토까지_ 단번에 반해버린 요 녀석_ 난 참_ 먹을거에 무지무지 약하다 ㅜ-ㅜ 둘이먹으러갔으면서 욕심에 곱배기치킨을 시켜버린_ 저많은걸 우린 다_먹었다는_ 그리고 내가좋아하는 또 한곳_ 경희대 민들레영토_ 음료만 마시면 아쉬우니 민들에 영토를 가서도 꼭 무언갈 시켜먹는 식신 1인_ 그래도 이날은 .. 더보기
잇미샤를 스타일링하다 두번째 story_ 지난번 잇미샤와의 특별해진 인연과 함께 더불어 소개했던 잇미샤를 스타일링하다_ 정확히 2월1일에 포스팅 후_한달이 좀 지난 오늘 지난 한달간 입었던 잇미샤에게 감사한 마음을 표하며 포스팅. 사실, 새로운 직장과 정신없는 생활덕에 지난번만큼 디테일하게도 이쁘게도 더많이도 스타일링하지못하고 신경쓰지못한 지난 한달.돌이켜보니 미안하기도_ 핸드메이드 코트_덕분에 따뜻한 겨울과 스타일리쉬한 겨울 2월의 잇미샤의 선물_소매부분의 환타지_엣지있는 검정원피스 때론 제복같은 때론 청바지에도 내맘대로 만능 매력의소유 자켓 도발적인 item_가죽자켓 and 어깨 볼륨이 멋드러졌던 티셔츠 덕분에 게으르고 귀찮은 내 성격에도 불구하고 일주일의 하루는 그리고 한달중 며칠은_이렇게 예쁘게 신경써 가꿔도 보고_뽐내기도 해볼수있는 기.. 더보기
강남역 맛집 포차프린스+스티커사진=찐따모임ing 나의 포스팅 제목의 비밀은 요것_강남역 맛집 포차프린스 단어를 넣어 올리면 담에 도쿠리준대서 나도모르게 그만..ㅋ 도쿠리가 문제가 아니라 생긴지 얼마 안되서인가 분위기도 서비스도 모두 좋은곳_거기다 내가 제일중요시생각하는 안주까지 합격~~~땅땅땅_히히 저 안주이름이 뭐였더라 차돌백이 뭐였는데 암튼_고기는 다 맛있다 ㅡㅡ;;;두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랫만에 우리 인구랑_참_나보다 어린 내동생_나보다 오빠같다_ㅋㅋㅋ 듬직한 우리인구_ 그리고 게으른 회장이었던 내 덕에 모임추진을 도맡아하다 회장 넘겨줘버린 현재 찐따회장 정재_haha 그리고 19살 꽃다운나에에 처음봤던 지연이_어느새 우리 지연이도 23이나 됐다_그럼 난...대체....얼마나 늙은거야 ㅠ 그리고 이제 2주후면 캐나다로 떠나는 우리.. 더보기
신림 정성본 and 논현 매운갈비찜_ 공휴일이지난 지난 3월 2일_갑자기 정성본 샤브샤브가 또 먹고싶어진 정성본 매니아_ 신림동에 한군데 있다는 것을 알고 동생에게 가자고 징징_소원성취하러 도착_ 그런데 뚜둥_역시 모든지간에 본점을 따라갈순 없는건가 보다_ㅠ-ㅠ 너무나도 먹고싶었던 그맛이 아니었던 그곳_ 그래도 뭐든 잘먹는 우린 "뭐야 이게 아닌데 아닌데" 하며 칼국수에 죽까지 다~~~~~~~먹고 나왔다는_그리곤 배불러서 비틀비틀_집에가서 둘다 바로누워서 호흡곤란 일으킨 날_본점보단 못하지만 그래도 맛있다^-^& 내가 부러워하는 내동생 이마. 동생은 너무 넓고 훤해서 싫다 하는데 난 오히려 넓고 훤하고 동그랗기까지해서 부럽다 이쁜이마라고_ 그래서 앞머리 짜른다고 했을때 반대표 1표_haha 그리고 요긴_요즘들어 자주가는 회사옆 맛집 늘벗골_.. 더보기
잇미샤를 스타일링하다_ 블로그를 시작한지 4개월 남짓_ 흥미가 붙어 열심히 블로그를 꾸며가는 도중 우연히 찾아온 하나의 만남_ '잇 미샤' 2010년부터 하게될 블로그 마케팅의 잇미샤 레이디가 되어 포스팅을 해보면 어떻냐는 제의_ 블로그를 시작한지 오래되지 않았던 난 주춤 잠깐 망설였지만_ 이렇게 관심을 가져준 소중한 만남이 갑작스레 찾아온것도 나에겐 굉장한 인연이 될거라는 기쁜 신호탄과 함께 2010 잇걸이 되기로 결심_ 열심히 해야지_했던거완 모자르게도 많이 미흡했던부분도 많았던. 또, 예쁜 잇미샤옷이 나로인해 이뻐보이진 않을까 걱정도 이만저만_ 그래도 기쁜마음으로 벌써 2010년의 1월이 끝난 이 시점_ 1월 한달동안 날 예쁘게 가꾸어준 잇미샤_ 추운겨울도 오리털 잠바로 따뜻하게_약속있는 날은 평소보다 맵시있게 날 가꾸어.. 더보기
크리스마스 이 빵꾸똥꾸야_!!!!!!!! 크리스마스가 어제였던가_내 기억속엔 25일이 달력에서 사라진 2009년_ 24일 일을 마치고 나래네 집에 놀러가 진주와 함께 셋이 저녁을 해먹고 그 후론. 잠자는 숲속의 공주가 된것도 아니고_무슨 약에 취한것 마냥 26일 오후 1시에 완전히 잠을 깬 나_ 24일 밤부터 26일 오후 1시까지_ 대략 내가 잔 시간을 계산 못하고 있는 난감한 현재 26일 오후 5시 17분_ 24일 저녁 6시 퇴근 후_ 진주와 나래와 함께 셋이 저녁이나 먹고 와인한잔 조촐히 하자는 취지로 우린 목동 나래네 오피스텔로 집합_ 그전날 망년회로 인해 과음을 한 나는 눈이 이미 절반 풀리고 다크를 주렁주렁 달고 좀비처럼 짜잔_나타나 나래와 진주를 깜짝 놀래켜 주었다_(오늘이 할로윈 데이야_?악_!!)haha ㅡㅡ;;;; 그래도 크리스.. 더보기
몇년사이_안변한듯 변한, 안늘은듯 늘은 주름과 세월_ 항상 난 내 자신을 보기에 내가 나이가 들었나 주름이 늘었나_전혀 실감하지 못한다 그러나 가끔 예전 사진들을 들춰보면 그동안 흘러온 세월과 그 세월속에 안변한 듯 변한 나의 모습들을 발견_ 요즘들어 날이 추워 사진도 별로 안찍고 하다보니 포스팅 할 사진 부족현상에_ 오랫만에 싸이월드 뒤적 거리다 몇장 블로그로 업어와서 포스팅 해볼까_하고 점심 시간이 오기전 포스팅 시작_ 어익후_이건 21살_?아마 21살 때 인듯_벌써 6년전_이게 말이되냐구요_저 사진 찍을때의 장면이 생생한데 아직도_벌써 6년이 이렇게 흘러와 버렸단 말_?흘러가는 시간의 무서움을 느끼는 순간_ 뭐 어렸을때도 나의 다크는 여전히 흘러내리고 있는것 발견_ 이건 불과 1년전_위에 사진과 확연히 차이가 나는_늙었다_그 사이 얼굴도 좀 변해 보이.. 더보기
참, 오랫만의 포스팅. 어느새 추억하며_good bye 매일매일 블로그를 체킹하던 내가 불과 일주일에서 열흘 남짓. 뜸_하게 들어와지게 되더니 결국 며칠 간 포스팅을 못했다. 이것저것 신경 쓸 일도 많고 정리 해야 할 것도 정리도 잘 안되고_ 그냥 손에 힘풀고 아무생각없이 머리와 마음을 비우고 보낸 며칠_그리고 많은 생각들_ 많은 변화들_ 그냥_다 털어버리고_ 새롭게 시작하자. 비록 몇개월 안된 회사 생활 이었지만_ 모든 사람들과 정도 많이들고 덕분에 웃을수 있던 날이 많았던 하루하루들_ 마음을 정리하고 회사를 등지고 나니 씁쓸한 마음도 아직도 가시질 않지만_ 이것저것 내 상황이 더이상 머무르긴 힘들다는 결정_ 끝이 있음 시작도 있는 법 새로운 시작과 마음가짐을 위해 감았던 눈을 다시 희미하게 뜨기 시작_ 그리고 어느새 추억하다_ 저번주였던가 아니 그전주였던.. 더보기
나의 삼성 애니콜_화질정말 저질 핸드폰 사진 업뎃_ 나와 벌써 1년을 함께 하고 있는 삼성 애니콜 핸드폰_남들은 터치폰쓴다지만 난 아직도 구형 사용중_ 이것도 아직 핸드폰약정이 1년이나 남았다는 ㅠㅠ 핸드폰 사진화질의 저질에 두손 두발 다들며_ 찍기야 가끔 찍었지만 올리지 않았던 저장사진들_ 그래도 가끔 열어보니 잼있어 올리기로 결심_haha 1_ 지지난 토욜일,지친 퇴근 후 모처럼 동생이 준비한 만찬 지지난 토욜_여전히 지친 일주일을 마친 후 일곱시 반에 어김없이 퇴근을 한 난_ 토욜이건 뭐건 너무 힘들어 집에 가야겠다 생각하고_엉금엉금 겨우 집에도착_ 사랑스런 내 동생은 간만에 둘이 막걸리나 한잔 하자며_닭도리탕과 김치전과 막걸리를 준비해 두었다_ 늘_내가 언니임에도 불구하고 바쁘고 피곤하단 이유로_ 동생에게 밥한번 맛있게 제대로 해준적이 없는데..... 더보기
울회사1층 trian(뜨리앙)이태리 레스토랑_ 우리회사는 4층 짜리 건물이다_ 우리가 쓰는 층은 2층, 3층. 몇달전부터 1층에 뭐가 들어오려 하는지 드륵드륵 쾅쾅 지이이잉 공사소리땜에 눈물 날 정도로 극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리며 몇달을 겨우겨우 참았다........ 몇달의 소음스트레스후 얼마전 오픈한 것은 이태리레스토랑 trian.......................................... 엘레베이터타면 5초만에 내려갈 수있는 장점 하나(?) 정팀장님과 딩주임과 급.호기심에 내려가서 밥먹을까?하고 내려가 보았다. 두둥_ 분위기 구웃_창가는 유리로 되어있어 분위기도 있고 좋고_ 중앙홀에 있는 자리는 혼자 왔을때 차한잔 마시며 무선인터넷이 되도록 해놓아서 노트북을 들고 오기 좋은 곳_ 하지만!!!!!!! 메뉴판을 받아보는 순간 우린 움_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