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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명동 카페갤러리 2floor 황hwang 사진전시+출사 명동 카페갤러리 2floor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황hwang의 사진전_오프닝때 학원수업덕분에 참여하지 못해 전시가 끝나기전 사진전시 구경도 할겸_오랫만에 환상호흡 황과 퇴근 후 간단한 출사 나들이_ 카페갤러리의 이름에 걸맞게 아기자기하고 너무 알콩달콩 달콤한 향이 날것만 같았던 2floor_ 플로리스트분이 직접 꽃다발과 화분작업까지 공유하는 꽃가게 겸 카페 갤러리라고 해야하나_한번쯤 해보고싶은 나의 로망과 비슷하게 닮았던 2floor_ 마치 한폭의 그림같았던 HWANG의 사진들_카페 구석구석 시선만돌리면 곳곳에 있는 사진들에 둘러싸여있는 이곳_ 오랫만의 출사와 오랫만의 동네친구들 급만남_급_이라지만 오랫만이라지만_ 늘 옆에 있어주는 푸근함이 느껴지는 나의 사람들. 변하지않는 다이아_사람. 그리고 날로 성.. 더보기
오리털잠바 하나로 겨울 뽕빼기+감자탕 올겨울_눈도많이오구 쌀쌀한 겨울_오리털 잠바하나랑 귀마개로 따뜻하게 보낸듯_ 또 겨울만 되면 더 잘먹고다니는 식탐덕에 며칠전 얹혀서 고생도 하고 정말 가지가지 하지요_ 먹을거 빼면 시체 김뽀_ haha 경희대 앞에가면 완전 맛있는 감자탕 맛집_양도많아 늘 가서 살을 1킬로씩은 찌어오게 만드는 요 감자탕 군_ 유난히 추운 올겨울은 요 오리털 잠바로 거뜬하게 보내고 있는듯 저때만해도 깨끗해 보인다..지금은........루저....? 우리쨈은 벌써 앞치마메고 준비중? 우리 쨈은 도시락도 어쩜 너무 이쁘게 잘 만들고_빵도 잘 만들고_요리도 잘하고_생선나옴 다 발라주고_새우도발라주고_고기도 구워주고_ 완전 엄마 같다...나 쨈에게 시집갈래~~~~~~~~~~~~~~~~~~~~~~~~~~~~~~~~~` 맨날 사진찍는.. 더보기
홍대_커피+수다+사진+맛없는 스테이크 1st Story - 천연덕스럽다_?천연덕스럽지 않다_란 말 지난 오후 한 1년 넘짓만에 황샘을 만나 홍대로 출사가기로 D-day를 정한 그 오후_ 황샘과의 출사는 수십번이었지만 너무도 오랫만이라 과연_괜찮을까 걱정반 반가움 반_ 만나기로 약속한 홍대 어느 카페로_난 두시간이나 늦게갔다. 그사이_커피한잔을 하던 진주랑 황쌤_ 내가 아주 많이 늦은 사이_ 나의 죽마고우는 황샘과 이렇게 귀여운 짓을_ㅡㅡ;;;; 이런걸 보고는 천.연.덕.스.럽.다 라고 표현하는 것이 맞는것 같다. 반면, 나의 죽마고우보다 더 천연덕 스러웠던 난_ 오히려 천연덕 스러워 지지 못했다_ 황샘과 작업을 안하는 동안 친구들과 디카로만 장난치고 놀던게 전부인데_처음 보던 카메라도 아닌데 황샘의 카메라 앞에서 내가 작아지기도 하는구나_라.. 더보기
몇년사이_안변한듯 변한, 안늘은듯 늘은 주름과 세월_ 항상 난 내 자신을 보기에 내가 나이가 들었나 주름이 늘었나_전혀 실감하지 못한다 그러나 가끔 예전 사진들을 들춰보면 그동안 흘러온 세월과 그 세월속에 안변한 듯 변한 나의 모습들을 발견_ 요즘들어 날이 추워 사진도 별로 안찍고 하다보니 포스팅 할 사진 부족현상에_ 오랫만에 싸이월드 뒤적 거리다 몇장 블로그로 업어와서 포스팅 해볼까_하고 점심 시간이 오기전 포스팅 시작_ 어익후_이건 21살_?아마 21살 때 인듯_벌써 6년전_이게 말이되냐구요_저 사진 찍을때의 장면이 생생한데 아직도_벌써 6년이 이렇게 흘러와 버렸단 말_?흘러가는 시간의 무서움을 느끼는 순간_ 뭐 어렸을때도 나의 다크는 여전히 흘러내리고 있는것 발견_ 이건 불과 1년전_위에 사진과 확연히 차이가 나는_늙었다_그 사이 얼굴도 좀 변해 보이.. 더보기
참이슬본가 ->대명 비발디파크에 힐신고 간 찐따들_ 배가 무지 고픈 어느 밤이었다_ 우린 허기진 배를 달래려 우리의 안식처인 참이슬 본가에서 분명 삼겹살을 먹고 있었다_ 보통 삼겹살에 소주를 먹던 우리가 소주까지 마다하고 얌전히 밥만먹고 가자는 착한 취지로_ 참이슬 본가만 가면 참이슬과 베프먹던 우리인데_이렇게 멀쩡한 모습으로 사진까지 찍으며 간만의 수다중_ 하루종일 뭐하느라 밥도 제대로 못챙겨먹은 문영오빠도 오늘만은 술은 사양하겠다며 함께 고기 냠냠_ 근데 갑자기 여긴 어디? 띠요옹~~~~~~~고기먹다말고_대명 비발디파크에 시즌권 끊어놓은것이 일욜까지라며 혼자 보드타러갈거라는 현준오빠_ "너네도 눈 구경할겸 바람쐴겸 갈래_?" 이 한마디에 안그래도 칙칙하고 기분 요즘 별로였던 진주랑 난 "콜_"을 외치며 힐을 신은채 여기까지 따라와 버렸다. 스키장 가면.. 더보기
나의 삼성 애니콜_화질정말 저질 핸드폰 사진 업뎃_ 나와 벌써 1년을 함께 하고 있는 삼성 애니콜 핸드폰_남들은 터치폰쓴다지만 난 아직도 구형 사용중_ 이것도 아직 핸드폰약정이 1년이나 남았다는 ㅠㅠ 핸드폰 사진화질의 저질에 두손 두발 다들며_ 찍기야 가끔 찍었지만 올리지 않았던 저장사진들_ 그래도 가끔 열어보니 잼있어 올리기로 결심_haha 1_ 지지난 토욜일,지친 퇴근 후 모처럼 동생이 준비한 만찬 지지난 토욜_여전히 지친 일주일을 마친 후 일곱시 반에 어김없이 퇴근을 한 난_ 토욜이건 뭐건 너무 힘들어 집에 가야겠다 생각하고_엉금엉금 겨우 집에도착_ 사랑스런 내 동생은 간만에 둘이 막걸리나 한잔 하자며_닭도리탕과 김치전과 막걸리를 준비해 두었다_ 늘_내가 언니임에도 불구하고 바쁘고 피곤하단 이유로_ 동생에게 밥한번 맛있게 제대로 해준적이 없는데..... 더보기
양은지,이호 결혼_웨딩사진 공개_!!!!!!!띠용_@_@ 얼마전 결혼을 발표한 양미라 동생 양은지 양, 축구선수 이호 군_ LG마이e웨딩 협력업체인 플로리스 주얼리에서 예물도 하시고_ 그리다 스튜디오에서 웨딩촬영을 잘 마친 양은지, 이호군_ 아름답디 아름다워 빛이 났던 두분의 웨딩사진을 공개해 드려요^^ 결혼을 막 앞둔 예비 신랑 신부 만큼 가장 아름다운 빛은 없는 것 같다_이제 하나가 되어 가족이 부부가 될 준비를 하는 양은지, 이호_ 플로리스의 화려한 티아라와 그리다 스튜디오의 멋진 사진들이 귓받침 해주어 두사람을 더욱 빛나게 해준 화보같은 웨딩 사진_ 표정으로만 봐도 행복이 묻어나는 예신, 예랑 결혼_ 이 단어안에 하나되어 새롭게 시작되는 또 다른 인생 story의 시작_ 다음주 강심장을 통해 언니 양미라 양과 양은지 양이 함께 출연한다니 꼭 챙겨 봐야지.. 더보기
사이판 part5_페러 세일링, 스노클링_하늘과 바다를만나다_ 사이판휴가 드뎌 마지막 일지_ 사진이 많아 나눠서 조금씩 올리다 보니 이렇게 질질 끌게됐다는 ㅜ-ㅜ 벌써 사이판을 갔다온지도.....4개월?5개월이 지남...... 사이판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것이 무엇이냐고 물으면_페러 세일링과 스노클링이라고 당연 대답할 것이다_지금은 먼저 페러세일링 타러가는중_"내배개 왜케 나온거지"만져보는중에....ㅡㅡ;;; 난_여행운이 항상 좋은 듯_금방 비가 쏟아지다가도_ 이렇게 무언갈 하려그럼 햇빛이 쨍_하니 다시 떠올라 주었던_ 어떤이들은 뜨거운 태양때문에 힘들어 하지만 더운걸 잘도 참는 난_ 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는 빛 속에서도 적응을 아주 잘하는 듯_ 저 하늘과 바다사이에 내가 떠있다는 사실의 자연에 너무 감사함을 느낀날_ 세상은 정말 아름답구나_어딜가든 구석구석 자연의 .. 더보기
울회사1층 trian(뜨리앙)이태리 레스토랑_ 우리회사는 4층 짜리 건물이다_ 우리가 쓰는 층은 2층, 3층. 몇달전부터 1층에 뭐가 들어오려 하는지 드륵드륵 쾅쾅 지이이잉 공사소리땜에 눈물 날 정도로 극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리며 몇달을 겨우겨우 참았다........ 몇달의 소음스트레스후 얼마전 오픈한 것은 이태리레스토랑 trian.......................................... 엘레베이터타면 5초만에 내려갈 수있는 장점 하나(?) 정팀장님과 딩주임과 급.호기심에 내려가서 밥먹을까?하고 내려가 보았다. 두둥_ 분위기 구웃_창가는 유리로 되어있어 분위기도 있고 좋고_ 중앙홀에 있는 자리는 혼자 왔을때 차한잔 마시며 무선인터넷이 되도록 해놓아서 노트북을 들고 오기 좋은 곳_ 하지만!!!!!!! 메뉴판을 받아보는 순간 우린 움_찔.. 더보기
Y카페_퇴근후 따뜻한 아메리카노 한잔_커피중독 청담동 M.net 맞은편에 있는 Y카페_ 울회사서 오분거리라 퇴근 후 자동 들르게 되면 시간가는지 모르는 그 곳_ 딩주임의 학교선배가 계셔서 가면 가끔 커피도 그냥 주시는 친절함에 더 뿅뿅 ㅎ 난 아무래도 아메리카노 중독인가 보다 ㅠ-ㅠ 원랜 카라멜 마끼야토만 찾던내가 어느순간 아메리카노만 찾고 있다.왜 쓴커피를 좋아하게 된건진 아무도 모른다_ Y카페는 참 작고 아담하다_작은 테이블 세개정도에 이렇게 창가에있는 의자 두개_ 무선인터넷이 되어 노트북을 들고가 시간보내기엔 안성 맞춤 그리고 금방 동이 나버리는 맛있는 파이_ 그리고 더할나위없는 착한가격의 맛있는 커피들_ 커피를 한잔마실때마다 스탬프를 찍어주는 적립카드는 사람들이 저렇게 벽에 쫘악 붙여놓은게 인상적..색도 하얀종이라 그런가 깔끔하고 일부로 인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