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한달 정신없이 결혼식을 쫓아 다닌 후_ 하나둘 다가오는 집들이_
결혼식을 보고도 실감이 안났는데 집들이까지 하니 기분이 어색한_
언제 요리를 배웠는지 한상 가~득 휘어지게 직접 준비했다던 정성어린 음식들까지_


 
전부터 시작해서 불고기에 샐러드에 비지찌개에 이거저거 많이도 준비한 친구_
이날도 결혼식이 있어 결혼식다녀오느라 집들이 초대하곤, 뒤늦어서 헐레벌떡 모두 함께 준비한 저녁식사_


제법 벌써 주부티가 난다구요_ 맛있던 음식에 감동 또 감동 내 배가 두개였음 더 마니마니 먹고싶었던 날_



밥 먹기전 집구경 삼매경 기념사진_ 서울을 좀 벗어나 부담되지 않은 아파트 가격과 넓은 공간_
출퇴근은 힘들겠지만 나도 나중에 외곽에 살고 싶다는 마음 간절_


새색시 도와준다는 명분으로 앞치마는 죄다 꺼내입은 우리 귀염이들_haha 니들이 집주인 같다...............................

벌써 우리가 이런 나이가 되었구나...한해한해 느껴지는 색다른 기분들_
고등학교때 교복입고 장난치던게 엊그제 같은데_
이제 한 가정의 아내이자 엄마가 될 준비를 하는 어느새 어른이 된 우리들_

너무 뿌듯하기도 하고 이상하기도 하고 나이먹는게 싫기도 하고 신기하기도하고_
그래도 마음만은 청춘인게 확실한 우리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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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뽀 2010.06.23 16:29
2009년도 끝나가는 연말 어느날_
전날 망년회로 인해 좀비가 되어있던 난_대단한 체력(?) 은근한 체력을 발휘하며 일끝나고 어디론가 향하다.
친구생일이 지난지 며칠_저녁이라도 먹고 이야기도 할겸 모인 김뽀,뽀,은뱅
연말 망년회로 안좋은 나의 속을 달래주기위해 메뉴는 정성본 샤브칼국수를 선택해준 러블리 친구들.
얼큰하게 속풀고_요즘 중독된 카페베네로 gogo_



상태가 너무 복구가 안된 난 사진을 찍어도 좀비가 그대로 들어나 찍을수 없는 지경_
둘이 찍고 놀라하고 난 저렇게 한숨잤다.....사람도많은 카페베네이었는데...난 참 나이가들면서 뻔뻔해 진다.



우리진주는 어디선가 엽서를 가지고 와서 펜을들고 쓸랑말랑 결국 쓰지도 않구...
우리 은뱅이는 컴터앞에 앉아서 인터넷을 어케 여는지 모르겠다며 한참 앉아 있었다_


이렇게 셋이 따로 딴짓을 하는동안_근처에 있어 합류한 진주의 교회동생과 윤선이, 명주_
진주 교회동생은 공익근무요원이란다_나보다 한참어린나이었는데 순간 오빠인지 알았다능 (sorry)haha
그리고 사랑하는 귀여운 동생 우리 윤선이_통통 튀는 발랄함으로 늘 분위기를 밝게해주는 사랑스런 동생_
그리고 우리 명주_착하고 의리있는 털털한 이쁜 마음을 지니고 있는 예쁜 우리 동생_


그리고 우리 꼬마_6년지기 어느새_
멋을 하도 부리고 다녀서 이날 내가 피팅보이라고 별명지어준_
한해를 돌아보면_
참으로 한사람한사람 소중하지 않은 사람이 없었던 것 같다_
기간이 오래되던 짧던 그 시간이란건 중요도의 수위를 말해주지 않듯_
나를알게되고 내가알게된 모든 사람이 이렇게 곁에서 웃어주는 것이 얼마나 큰 행복이고 큰 선물인지를
해가 거듭될수록 더욱 크게 느끼는 시간_

그렇게 2009년이 지나버린 지금은 2010년_
여전히 시간은 흐르는 중이고_여전히 우린 함께하는 중_

10년된 너희도 20년된너희도 6년된 너도 1년된 너도 시간이란건 중요치 않을 만큼
이렇게 함께 살아가주어 너무 고마운 나의 사람들 나의친구들_

나도 너도 그리고 우리도_
늘 이런마음 잊지말고 살아가자

2010년도 잘부탁해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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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뽀 2010.01.03 15:12
올 한해 2009년은 정말 말도 많고 탈도 많고 일도 많고 개인적으로 사소한거부터 큰거까지 사고도 많이 친 한해였다.
작년 이맘때 쯤을 마무리 하며 올해에 대해 세워놨던 꿈과 계획은 어디로 숨어 버린지 오래_
나도 어디로 끌려가는지 모르게 이렇게 시간이 덧없이 흘러버렸고_사람에게 많이 질리기도 질렸고_
사람을 별로 싫어하지 않는 내게 싫어 하는 사람도 생겼다_
억화 심정에 잘되나 보자 라고 이를 간적도 있지만_ 상대방이 잘되던 말던 어찌보면 나랑은 아무 상관도 없던 일_
나만 잘되는 만사형통이란걸 느꼈었던 적이 있다_

쳇바퀴처럼 굴러가는 굴레속에 변화할것같지 않은 공간속 내자신에게 화가나도 어쩔수 없이 참고 기다리기만 했던 바보같았던 모습들_

이제야 혼자 무어라도 찾아볼까_
이거저거 흥미를 찾고 시작한 탓일까_
반가운 소식들이 연이어 날아들어와 올한해 고생한 선물을 내 손에 쥐어 주는 듯_


늘 함께해주는 고마운 친구에게
나_그래도 불쌍한지 하늘이 작은선물을 주시나봐....
친구의말_ 넌 받을 자격 있어....^^

그래....늘 힘들법은 없으니깐.
그렇게 기분좋게 마무리를 할 수 있어. 요 며칠 기분 좋은나

꼬일땐 미친듯이 꼬이다가도 한번 풀리니 매듭풀어지듯 스르르 풀려_이제 좀 숨을 돌리게 되는
1월에 떠나보낸 4년의 지독한 사랑도_
끝맺음을 제대로 하지못해 1년가까이 마음 앓이 했던 내 마음의 매듭_마저도_
속 시원하게 웃으며 만나 매듭도 풀고 그동안의 의리에 대한 악수도 하고_
블로그를 알게되며 블로그로 인해 오늘 무지 좋은 일도 생기고_
좋은 사람들도 알게되고 만나게되고_

악순환이 다시 정화되는 시점인 기분_

감사하며_크리스마스엔 동생과 성당을 찾아 감사 기도를 올려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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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뽀 2009.12.10 11:36

매주 일욜이 되면_어김없이 찾는 신도림 테크노마트_
일주일내내 일하느라 피곤해서 얘기할 시간도 없는 내동생이랑 나의 유일한 쉬는날 데이트_

이마트도 함께 있어 장도보고_영화도 보고_밥도 먹고_차도 마시고_오락도 한판하고_
완전 너무 사랑하는 그곳_

추석때 이사나와 둘이 있은지 얼마 안되지만_이제 둘다 나이가 들고 나서는 싸울일도 없고 친구보다 더 편한 서로의 친구가 되어줘서 고마운....

쿠쿠쿠쿠쿠 우리 동생 얼굴은 사이좋은 사람들_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이쁜 내새끼_오늘 아침에 내가 지 신발 신고 나갔다고 자기 신을건데 왜 신고 나갔냐고 방금 문자와따 ㅜ-ㅜ 담엔..물어보고 신어야지.....................난 세상서 동생이 젤로 무섭다며.....ㅎㅎ

그리고 신도림 테크노마트를 나보다 더 사랑하는 진주랑 오갈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오나전 좋다고 푹 빠지신 나의 죽마고우님들_

어제_우리 오갈은 일 땜에 카타르로 떠났다_
4개월에 한번씩 나온다던데_돈 많이 벌어와서_ 친구 맛있는 것좀 많이.......ha

꿈과 사랑이 가득한 신도림 테크노마트로 오세요~~~~~~~(오늘 왜이러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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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 구로제5동 | 탐앤탐스 신도림테크노마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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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뽀 2009.11.30 10:23
최근 열애설이 붉어진 이필립과 박시연
KBS'남자이야기'를 통해 친분을 쌓은 두사람은 길거리 데이트현장이 목격되기도 하며 열애설의 도마위에 올라왔다.
이에대해 두사람은 열애설을 강력히 부인하는 입장을 밝혔다.


이필립은 열애설이 불거지자, 소속사 관계자에게 “열애설이 무서워서 친구도 못 만들고 사람들하고 친하게도 못 지내는 것이냐.”고 농담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카탈리스트 엔터테인먼트 관계자 역시 “두 사람은 친한 동료 사이일 뿐 연인 사이는 아니다.”고 해명했다.
이어 “이필립, 박시연 모두 미국에서 자란 탓에 공감대가 있었던 것 같다.”며
“평소 스스럼없이 지내긴 하지만 친구 이상의 관계는 아니다.”고 거듭 강조했다.

한편 이필립은 미국 조지워싱턴 대학교 석사출신으로 MBC-TV ‘태왕사신기’로 데뷔해 KBS '남자이야기'에 출연했다.

박시연은 2000년 미스코리아 서울 미 출신으로 2005년 SBS '마이걸'로 데뷔해 영화 '사랑' '다찌마와 리' '마린보이'에 출연했고 현재는 SBS '일요일이 좋다'의 '패밀리가 떴다' 코너에 출연중이다.

여기서 한가지 더
이필립에 대해 몰랐던사실_재벌 아들이었던 것?
아버지 이수동 씨가 미국 국무부가 선정한 최고의 IT기업 STG의 회장이며, 조지워싱턴대학 석사학위를 가진 한국이민 1세대의 성공신화라는거다.

완전 엄친아였던 이필립 ㅡㅡ;;부럽다아.....
이필립과 박시연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닌거로 입장을 밝혔지만
개인적 소견으로는 선남선녀 두분 잘 어울리는듯하다.^^

정말 얼굴 작고 이쁘네^-^ 우리나란 참_예쁘고 잘생긴 사람이 많다아_물좋은 우리나라?^^;;;;

(이미지 출처- 박시연미니홈피/네이트 이미지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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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뽀 2009.11.27 11:22


 


2008년_배초딩이랑 사주카페 갔을때이다_뭐래나_변덕에 호기심에 가만히 앉아있지 못하는 성격이랬나 나원참_딱 맞추셨다_오늘 우리 배초딩 결혼식이었는데 회사가느라 못갔다_많이 울었다던데_
마음이............찡....하다..가서.......함께 축하해줘야 하는데.......


and 2008년_연수같은거 같을때_왼쪽부터_지금 군대가있는 동생 현민이_늘 장난꾸러기인것 같지만 마음착한 동생_그리고 편짱_지금 일본가서 열심히 디자이너의 길을걷고있는 멋진숙녀_그리고 사랑하는 우리잰잰 늘_나보다 어린데도 언니같은 사랑을 주는 멋진녀석_너희가 있어  happy life


 and 요건 사랑하는 내친구 까꽁이랑 횬삐 서태지 락 페스티벌 보러 잠실갔을때_
하필 비가오는 바람에 우린 우산쓰고 저러고있다_다른사람들은 우비입고 나가서 열광하는데 역시 우리는.........특이하다 ㅡㅡ;;;;


and 명달이랑 인터컨티넨탈 52층에서 밥먹은 날_태어나 처음가봤다는_야경에 눈이 휘둥그레 빠질뻔한 날_감탄사 하루종일 연발_촌스럽긴해 우리_ ㅎㅎ


and 우리 청은이 이태리로 떠나기전에 데이트 하던날_늘 언제나 365일 울며 웃으며 분신처럼 함께한 소중한 우리 청은이 떨어진지 벌써 1년이 넘었다.....너무 보고싶은 우리 청으니


and 배초딩이랑 닭갈비 집_일주일에 한번은 가는 닭으로가_ 완전 맛집 원츄_
다음에 먹으러갈땐 닭갈비 사진 제대로 찍어서 맛집소개 go go


and 완전 취했던 2년전_우와 사진 보면서 그날그날 다 떠오른다 ㅜ-ㅜ
마지막 기억상실증에 걸려버린 그날_


and 용평갔을때_찐따가 찍어준 사진_똑딱이로 찍어준 사진인데 보정 하나도 안했다던데 잘나왔다_


and 청은이 고향 부산에 내려가_청은이 떠나기전 마지막 여행을 즐겼던 날_
달려달려~~~~난 저런거 겁없어서 신난다고 막달리다 울 청은이 떨어뜨릴뻔 했다_

and 2008 여름 청량초등학교 6-5반 반창회_홍천여행
졸업한지 20년 다되가는 우린 지금까지도 꾸준히 반창회를 한다는_


and 사랑하는 나의 그대들_나의 오른팔 죽마고우 진주와
혁, 냠, 로이, 갈_ 갈이 생일파티 해준날_카타르에서 돌아온 갈이가 이거저거 잡상인 마냥 선물 준 날
그때 받았던 초코렛 너무 맛있었어 담에 또 부탁해^-^



and 2008 찐따들 청평 여행_사랑하는 내 아우들_억만금을 준대도 바꿀수 없는 내 새끼들_
지연이의 친척분이 운영하시는 곳으로 간 덕에 잘 있다 온_우리만의 추억_우리만의 기억_찐따fam



and 2009 찐따팸 여행_ 선혜네 파주에 있는 별장_눈만뜨면 술술술_그러나 너무 좋았던 우리_
한장의 추억


and 캡틴팸_땅, 불, 바람, 물, 마음 이라외치며 유치하게 하하호호 했던 우리의 학창시절_
나이들어도 변하는 건 없다 단지 늘어가는 주름만 있을뿐^^

한해 한해 돌아보면 너무도 많은 일들과 이렇게 사진과 글로도 담지 못하는 추억들이 많다_
그대들이 있어 내삶은 더 빛나고 아름다운것 같다_
늘 변하지 않고 곁에 남아주어 함께 울고 웃어주는 그대들_

내게 준 이 추억과 미소만큼 나도 변치않는 미소를 줄게_
너무나도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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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뽀 2009.11.15 10:05
얼마전 열애설로 이슈가 된 장동건과 고소영
톱스타라 이슈다운 이슈를 낳았었죠


"오랜 친구였지만 힘들때마다 다독여 주던 그녀가 좋았다" 라며
장동건은 팬카페에 글을 남기며 기정사실을 인정 했었죠.


장동건과 고소영은 함께 출연했던 영화 '연풍연가'이후
친하게 지내오던 두사람은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전해지죠.


두분의 만남 자체가 영화 같은 정도로 후광이 보이는 만남같아요
한장면한장면이 모두 씨에프의 한장면 같을것 같은.
얼마전 열애설에 이어
이 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언급된 것이 장동건의 폐기흉 이네요
 아이큐 143에  연고대를 진학할 수 있었던 인재 였음에도 불구하고 폐기흉으로 인해 재수에 3수까지 했다는데요, 이 부분에 대한 정확한 사실은 12일 밤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스타 더 시크릿' 장동건 편을 통해 공개된다고 하네요.

오늘은 11일 이니깐...내일밤이나 되야 이 스토리를 들을수 있다는 거겠죠^0^
그럼 그전에 폐기흉이란 대체 무엇인지 너무 궁금해서
조금 알아봤답니다.

기흉이란 여러가지 원인에 의해 흉막강내에 공기가 찬 상태를
말합니다. 대개 폐상엽의 폐포주머니가 저절로 터진 경우가
많고 대부분 크고 마른 젊은 남자에서 잘 발생합니다.
90%이상에서 흡연력이 있고 외상이나 결핵, 심한폐렴에서 발생
할수 있고. 삽관술 시행후 흉막유착술을 시행한 경우
늑간 신경이 자극을 받아 통증이 상당기간 지속될수 있답니다.
흡연, 외상등이 원인이 된다고 하죠.
재발방지를 위한 노력은 금연이 가장 중요하며 처음 기흉이
생긴경우 50%에서, 2번째 기흉이 생긴경우 60%에서, 3번째
기흉이 생긴경우 80%에서 재발합니다.

폐기흉이 생기면 가슴도 아프고 옆구리나 등까지 아픈증상이 오기도 한다는군요
제일 좋은것은 음식섭취를 충분히 하고 휴면을 취해야하며
금연 금주를 해야 한단 겁니다.

그리고 과도한 운동,예를 들어 뛰거나, 춤을 추거나 하는 것은 자제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폐에 많은 공기가 갑자기 들어가거나 하면 흉통을 동반할 수 있습니다

언제나 건강을 위해선 몸에 안좋은 것보다는 좋은것 을 더많이 하려 노력해야 하는게 진리인듯
나라가 시끄럽고 안타까운 일들도 많이 생기는 요즘 모두 모두 건강 유의하시고 잘챙기셔요^^

(이미지 출처/ 네이버 이미지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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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뽀 2009.11.11 15:03
@2008년 5월 5일 모자방 출사
아직은 서늘하고 춥고 또 출사간날 유난히 바람도 많이불고 비오고
악조건의 추위속 여름인척 출사 갔던 날.


한참 떨어져있던 나의 소중한 짝지 진주가 캐나다서 한달정도 한국에 들어와 있을때이다.
매일 얼굴 제대로 볼 시간은 없고 친구가 다시 돌아갈 날은 머지 않고
그래서 날도 추운데 모자방 출사까지 겸사겸사 여행할겸 모두 함께했던 그떄 그 추억들.


강풍은 어찌나 불던지
꺄 우리 날아가~이렇게 한번 연약한 척도 해보고
덜덜 떨며 눈물도 찔끔 한번 흘려보고


사진처럼 시원함이 아닌 추위에 떨었지만
그 무엇보다 그만큼 소중한 기억들


안녕 바다야
언제봐도 눈부신 바다는 비가오나 눈이오나 추우나 따뜻할때나
변함 없이 반겨주고 있는것 같다


내가 웃는게 웃는게 아니야
콧물이 주륵주륵


차가운 바닷물에 발 담그며 동동 굴러보기도하고
과연 사진이 잘나올까 흐린날씨 걱정도 많이 했지만


황샘의 마무리 이미지 리터칭의 기술로 다시 태어난 색감과 사진


그리고 남은 팬션에서의 바베큐 추억


모자방이란 곳은 그랬다.
짧은 시간 너무 빨리 지나가 버린듯하지만


참으로 그 짧은 시간에 함께 한 것도 많고
추억한 것도 많았던 것 같다


그리고 증명이라도 하듯 남아있는 사진들을 꺼내보며
다시한번 회상에 잠기는 오후를 보내고 있는 나


오늘
그날을
추억하다.




출처 http://6cc.co.kr

photographed by H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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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뽀 2009.11.11 12:04
@ H 스튜디오
사랑하는 대학교 친구 기나미의 웨딩촬영날_
나만의 기념사진 열심히 찰칵찰칵_
전문가보단 많이 부족해도 열심히 찍은거알지_내마음만큼_^-^


왜_친구 시집 보내는게_내새끼 보내는것 처럼
기분이 묘_하고 찌릿한 걸까_


우리 기남이_이쁘다_
행복해보이는 미소만큼 예쁜 결혼생활 자신있지_


내가 보내준 사진중_네가 제일 좋아한 이사진_
액자에 끼워 넣을거라며_좋아하는 모습에 나도 덩달아 므흣_

 
함께 막창에 이슬이를 잔 기울이며 마시던 술이_
취했다고 커피우유 사달라고 징징대던 날위해 기꺼이 늘 우유를 사주던 날이_
바로 엊그제 같은데_


이렇게 한 남자의 아내가 될 준비를 하는 모습을 보니_
뿌듯하면서도_기쁘면서도_뭔가 뭉클거리는 기분_


힘들었던 지난날도_행복했던 지난날도_
모두 추억의 앨범에 고이고이 끼워넣고_
아내로서_다시 새로운 추억을 만들고_
엄마가 되기위한 준비를 하고_


그렇게 한걸음_한걸음_나보다 먼저 간 선배로써_
행복이란 이런거다_라고 보여줄수 있지_


별로남지 않은 예식_남은 준비까지 조금만 더 힘내_



울기도_웃기고 많이 한 우리_
친구_덕분에 난 더많은 추억이 가슴에 남아있어 고맙고_
뒤늦은 나의 학교생활에 많은 도움과 즐거움이 되어주어 고맙고_
이렇게 아름다운 신부가 되어줘서 고맙고_
이제부터 써내려가는 너의 이야기 기대할께.



짠_
우리 우정은 언제나 ing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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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뽀 2009.11.01 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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