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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부산출장_그토록 보고싶던 광안리바다 부산_바다의 향기 2010.03 01 일주일의 중간을 갉아먹듯 수요일~목요일에걸친 1박2일의 부산출장_덕분에 오랫만에 만난 부산 광안리 바다_신경써 나름 파란색의 자켓도 준비_안녕 바다야♬ 02 사실, 회사를 다니며 서울과 부산공장의 거리는 꽤 멀기에_한번도 가보지못한 곳새로나온기계의 촬영차 출장을 내려온 난 설레임반 기대반_생각보다 크고 멋진 우리공장의 모습이 인상적이었던_나름 출장간다고 제일 예쁘고 단정한 자켓과 원피스를 골라입고 내려간 첫 출장_ 03 브로셔 사진으로만 접하던 우리기계_공장에서 실제로보니 괜히 떨리고 멋있고 이사님들과 설계/CS 분들이 새삼 아_진짜 대단하시다 라고 느꼈던 순간. 출장을 온건지 견학을 온건지 혼자 붕_떠서 신나했던 1박2일의 짧지만 깊었던_ (주)한국워터테크놀로지 바.. 더보기
미용실+학동역 삼통치킨 = 마늘치킨에 취하다_ 여전히 반복되는 일상의 어느하루_ 모처럼 컨디션이 좋아 기분도 좋고 아침에도 일찍일어나 상쾌함이 가득한 2월의 첫째주 월요일_ 마침 내 죽마고우 뽁이 쉬는 날이라서 회사 끝나고 저녁먹기로 약속_시간아 빨리가라가라 열심히 시작하는 한주의 일을 끝마치고 내가 일끝나길 기다리며 근처에서 머리를 하고있던 뽁양에게로 바람같이 쌩_ 우리뽁 머리 마무리 하는동안 미용실오면 꼭 거울에 대고 찍는다는 인증샷_haha 혼자 매직기 달궈서 열심히 드라이했다_나름 혼자 만족_ㅎ 옆에서 보던 헤어디자이너분이 혼자낑낑대며 뒷머리를 드라이 하는모습이 안쓰러웠는지 해준다고 하셨지만_안그래도 우리뽁 파마해주느라 힘드셨을텐데 염치가없어 혼자서도 잘해요^0^ 하고 열심히 드.라.이.헤.헤 이상하게 집에선 잘안되는데 미용실 매직기는 비싼가.. 더보기
참, 오랫만의 포스팅. 어느새 추억하며_good bye 매일매일 블로그를 체킹하던 내가 불과 일주일에서 열흘 남짓. 뜸_하게 들어와지게 되더니 결국 며칠 간 포스팅을 못했다. 이것저것 신경 쓸 일도 많고 정리 해야 할 것도 정리도 잘 안되고_ 그냥 손에 힘풀고 아무생각없이 머리와 마음을 비우고 보낸 며칠_그리고 많은 생각들_ 많은 변화들_ 그냥_다 털어버리고_ 새롭게 시작하자. 비록 몇개월 안된 회사 생활 이었지만_ 모든 사람들과 정도 많이들고 덕분에 웃을수 있던 날이 많았던 하루하루들_ 마음을 정리하고 회사를 등지고 나니 씁쓸한 마음도 아직도 가시질 않지만_ 이것저것 내 상황이 더이상 머무르긴 힘들다는 결정_ 끝이 있음 시작도 있는 법 새로운 시작과 마음가짐을 위해 감았던 눈을 다시 희미하게 뜨기 시작_ 그리고 어느새 추억하다_ 저번주였던가 아니 그전주였던.. 더보기
나의 삼성 애니콜_화질정말 저질 핸드폰 사진 업뎃_ 나와 벌써 1년을 함께 하고 있는 삼성 애니콜 핸드폰_남들은 터치폰쓴다지만 난 아직도 구형 사용중_ 이것도 아직 핸드폰약정이 1년이나 남았다는 ㅠㅠ 핸드폰 사진화질의 저질에 두손 두발 다들며_ 찍기야 가끔 찍었지만 올리지 않았던 저장사진들_ 그래도 가끔 열어보니 잼있어 올리기로 결심_haha 1_ 지지난 토욜일,지친 퇴근 후 모처럼 동생이 준비한 만찬 지지난 토욜_여전히 지친 일주일을 마친 후 일곱시 반에 어김없이 퇴근을 한 난_ 토욜이건 뭐건 너무 힘들어 집에 가야겠다 생각하고_엉금엉금 겨우 집에도착_ 사랑스런 내 동생은 간만에 둘이 막걸리나 한잔 하자며_닭도리탕과 김치전과 막걸리를 준비해 두었다_ 늘_내가 언니임에도 불구하고 바쁘고 피곤하단 이유로_ 동생에게 밥한번 맛있게 제대로 해준적이 없는데..... 더보기